세금부터 내라..
정직 결의하고 세금내겠다고 결의한지 수개월 지났다.
기장, 교직자 윤리강령 헌의안 상정 |
기장총회 이슈 점검…총회회관 건축 올해도 논란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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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군산성광교회에서 개최되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김옥남 목사) 89차 총회에서 교직자 윤리강령 제정 헌의안이 상정돼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북노회(노회장 최윤상 목사)가 올린 교직자 윤리강령은 △2,000cc 이상 자동차 안타기 △목회자가 추문에 연루됐을 경우 해명여부와 관계없이 물러날 것 △교회 내 계급 타파하기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교직자 윤리강령을 처음 제안한 백윤수 목사(의정부 무리교회)는 "최근 언론에서 목회자들의 비리가 연일 터지는 상황이 안타까워 윤리강령 제정을 제안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 헌의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백 목사는 "윤리강령이 제정되지 않아도 목회자들이 경각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헌의안 통과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기장은 지난해 총회 당시 목사·장로 6년 임기제를 골자로 하는 헌의안이 올라왔지만 논란 끝에 통과되지 않았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2:35:4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