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십자가 철거법안...??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교회십자가 철거법안...??

개벽이 0 2,665 2004.09.01 01:44

예상되는 기독교측 대응...
 
1."국회의 종교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범기독교 성명서 발표..
2.여의도에서 "이계진 퇴진"을 외치는 대규모 기도회 개최..
3.골수 기독교 국회의원들의 법안상정저지 시도..
4.차기 선거시... 낙선대상에 포함...
5.야훼의 은총으로 십자가를 지켰다고..."십자가수호감사헌금"..이라는 봉투를 나누어줌...-.-;..
 
 
 
 
 
 
<나의 의정포커스>"난립한 간판-전깃줄 정비"
[문화일보 2004-08-31 12:25]
 
(::도시설계때 '스카이라인 고려'법제화::) 거미줄처럼 이리저리 얽혀 하늘을 가리고 있는 전깃줄과 회색빛 일색의 콘크리트 건물, 칙칙한 글씨로 도배돼 기괴한 느낌마저 주는 간판들…. 국회 문화관광위 이계진(한나라당, 강원 원주) 의원에게 우리 도시 모습은 하나의 ‘공포’로 다가온다.
이 의원은 31일 “도시는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줘야 하지만 우리 도시는 흉물 그 자체”라며 “이런 환경에 익숙하다 보니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진단했다. 국 어 교사와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각종 문화운동에 참여해온 그는 “우리 도시를 친환경, 친인간적인 공동체 공간으로 바꾸는 일에 의정활동의 중심을 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문광위를 선택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이 의 원은 규제는 풀어야 하지만 도시미관에 관련된 규제는 더욱 강화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 때부터 ‘도시 및 주 거환경정비법’, ‘도시계획법’등 관련법 개정에 주력할 계획이 다.
우선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인 간판과 전깃줄 정비에 초점을 맞 추고 있다.
그는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으로 범벅이 된 도시를 바라보고 있 으면 도시 전체가 유흥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위태롭게 달려 있는 간판은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 을 처음 찾은 외국인들은 교회의 붉은 네온사인 십자가를 보고 공동묘지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지중해 도시들이 코발트빛 바다색에 맞춰 도시전체 를 흰색으로 채색했듯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서울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며 “도시 설계 단계부터 스카이 라인을 고려하고, 건 물의 모양과 배치 등을 고려하도록 법제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유병권기자 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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