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교회.....불가능에 도전하라...!!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소형교회.....불가능에 도전하라...!!

개벽이 4 2,248 2004.08.31 02:19

교회소형화....
이런건 왜 받아들이지 않는것일까요....
한국에 기독교를 전해준 은혜의나라(?)..."미국" 에서 퍼지고있는 현상인데 말입니다........
 
- 교회를 짓지 않는다고 합니다.....
- 목사가 사례비 안받는다고 합니다.....
- 십일조를 모두 빈민구제에 쓴다고 합니다.....
 
흠..생각해보니..한국에서는...불가능한 일이군요.......-.-;;
 
 
 
 
 
 
 
 

번져가는 교회 소형화 추세
양적성장보다 창의적 예배� 커뮤니티봉사 강조
 
크리스찬투데이 icon_mail.gif
 

바나리서치 예상, 제도권 교회의 현저한 저하 새 모델교회의 상대적 증가
 
교회 소형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오렌지카운티의 어느 한 살바기교회는 이름도, 건물도, 모임 시간도 없다. 다만 코스타메사의 한 공원에서 만나 점심과 대화를 나누며 오후시간을 보낼 뿐. 특별한 종교장소를 방문해 체험한 바를 쓰거나 말하기도 한다.

6년전 얼바인의 1만명 규모 대형교회를 담임하며 생활에 어려움이 없던 스펜서 벌크 목사는 제도중심의 현대교회에 질린 나머지 그곳을 떠나 이제 비록 얼마안되는 교우들이지만 매우 능동적인 회중을 이끌면서‘모험목회’ 를 즐기고있다. 라벗 벌크 전 주하원의원의 아들인 벌크는 교회로부터 아무런 봉급(일명‘사례비’)을 전혀 받지않는다. 다만 퍼블릭릴레이션에서 일하는 아내의 수입으로 4가족이 빠듯하게 살아간다.

이른바‘떠오르는 교회’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교회들은 교회의 수적성장보다 창의적 예배와 빈민구호 등을 강조한다. 뉴포트비치에 거주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이 교회 교인 매트 팰머 씨는“우리의 목표는 다만 서로를 위해 있어주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을 찾으러 노력함에 있다” 고 설명한다. “십일조도 어딘지 모를 애매모호한 용도에 쓰이질 않고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먹일 한 버킷의 치킨을 사는 데 쓰이죠.”
 
어느 주일날에도 코스타메사 라이언즈파크에서 치킨과 샐러드, 과일 등을 휴대형 테이블에 펼쳐놓고 아무나 오라고 알리자 30여명이 몰려왔다. 아울러 카드보드 카메라와 반신용 우표를 붙인 봉투를 무료로 배포하고‘삶속의 즐거움’을 표현한 사진모집에 응모하도록 하고 주소는 한 교우의 차고에 있는 교회 사무실로 지정했다. 그 다음 모임 때, 이젤들을 펼쳐논 아트갤러리에서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이런 교회들의 특징은 복장에 구애를 받지 않고 회중으로부터 목사까지 모든 사람이 성이 아닌 이름을 막 부른다는 것이다. 교우들끼리는 늘 전화와 이메일로 상호연락을 한다. ‘떠오르는 교회’목회자들은 제도적인 교회는 더 이상 젊은 세대에 먹혀들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댄 킴볼 목사는 말한다. “우리는 교회로‘갈 수’없습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전통에 묶인교회들은 존재의 이유를 잊기 쉽상입니다.”

소형이지만 가족분위기인 떠오른 교회들 일부는 기도서와 명상을 예배의 중심요소로 삼는다. 음악은 비교적 현대적이며 예배도중 교회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영적 경험에 기초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풀러신학교의 볼저 교수는 이런현상을 긍정적으로 본다. “나름의 문화선교사들입니다. 현 문화 속에서 비 제도적 형태로 예수님을 표현하기를 찾는 공동체들입니다.
 
비 도그마적 방법으로 상호대화하기를 바라죠” 참조로 최근 조사에서 교회밖에서 성경을 읽는 인구는 1994년의 37%에서 현재 44%로, 개신교인 중에선 47%에서 59%로 상승했다. 바나리서치는 향후 20-25년내로 제도적 교회의 현저한 감소와 함께 새 모델 교회의 상대적인 부흥과 증가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04/08/26 [01:10]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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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한미르 2004.08.31 08:44
"교회를 헐어 버려라!" 드디어 하느님의 계시가 내게 내리는 군요. 오늘 성령께서 내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조 용기, 너만 성령을 받아서 행동하는 줄 아냐? 나도 성령을 받아서 행동한다. 이제 그만 사기치고, 종놈 노릇이나 제대로 해라!
산수유 2004.08.31 08:25
다녀보니 부도난 개집 참 많이 있습니다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부도가 날려고 하는곳도 있구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흐뭇한 맘이 듭니다.그런데 경기가 좋은 개집도 있긴 있습니다만..emoticon_001
개벽이 2004.08.31 02:49
캄사...^^
인드라 2004.08.31 02:21
주밖에서 사랑하자...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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