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매달려 대롱거리는 예수가 진짜 예수인가?
아니면 치렁거리는 금발을 어깨까지 늘어뜨리며 느끼한 눈깔로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예수인가?
개독들 대다수가 인식하고 있는 예수의 형상은
서양인(백인)의 모습에서 쉽게 찾을수있다.
금발과 깊게 패여진 상커풀,허연 두루마기 같은 천을 두른,그리고
잘 다듬어진 수염..마치 영화 패션에서 등장한 예수가 바로
정제할 능력없는 개독들에게 각인된 예수의 형상일것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이런 예수의 형상은 초기 서양화가들로 부터 자신의 취향이나
선택,표현방법에 의존한 상상력의 결과물이다.
왜냐하면 바이블을 들춰보더라도 예수의 모습은 그리 훌륭하지 않았으며,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평범했다는것을 알수있다.(시편,아사야)
아프리카 지역이나 미국 흑인교회에 널부러져 있는 흑인모습의 예수,
심지어 부처의 모습을 예수의 모습으로 변질시켜 놓은 예수의 형상,
목수모습의 예수,광대모습의 예수,아랍인 모습을 한 예수,할렘가에서 춤을 추는 예수,
게다가 갓을 쓰고 풍류를 즐기는듯한 한국인 예수.
예수가 존재했다면 이렇듯 각양각색의 모습이였을까?
또 이렇게 여러 형상의 예수와 지금 개독들에게 인식된 예수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예수외의 종교적 행위만을 우상숭배라고 열거하고 게거품하는 개독님들!
인간의 열망과 감정을 해소키 위해 종교적 행위를 일삼는 것 또한 우상숭배라는것을 알고는 있는가?
다빈치가 그렸다던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일개 성가대원 피에트로의 모습을 예수라 여기며
오늘도 감상에 젖지는 않는가?
남들보고 짖을 개소리가 아니란 말씀이시다.
바로 개독들 너희들이 우상숭배에 몰입중이라는것을 자각할때이며
예배당에 걸려진 십자가 예수형상이나,집안 벽에 걸려 예수인척 구는
형상을 불태워 버려라.
왜? 손이 떨리고 불경스러워 어쩔줄을 모르겠는가? 우상숭배에 찌는 개독들.,..쯧.
그리스의 제우스신의 모습을 로마인들이 훔쳐 예수의 얼굴로 둔갑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