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미라는 이름으로 글 올렸는데 오늘은 이름 쓰는 난이 안보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목사의 변화과정입니다. 고수님들 수정 부탁드립니다.
1. 맨첨 목사됐을때
성경안에 있는 내용을 충실히 전할려고 노력한다. 오는 사람 별로없고 구라도 잘 안먹힌다. 헌금도 잘 안겆히지만
주면 고맙게 받는다.
2. 에지간히 목사한후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이 성경과 100% 일치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헌금 안 내는 놈 보면 줘 패고 싶다. 유치원도 짓고 뭐도 짓고 돈이 점점 더 필요해진다.
3. 선지자가 됨
자기입에서 나온 말은 성경에 있든 없든 하나님의 말임을 믿쓤미다!!
자기 말만으로도 성경의 한 장이 장식될 것임을 확신한다.
아랫것들이 시키면 시킨데로 한다. (만민교회 수준)
십일조만으로 부족하고 예수님 말처럼 전재산을 바쳐야 구원된다고 얘기하기 시작함
4. 신이 되다.
예수와 동격됨. 성경보다 지말이 더 우선임. 살아있는 하나님이 옆에 있거늘 웬 옛날 꺼?
통일교 문선명, 시온 교회 열어 천부교 만든 박태선이 대표적임.
조희성, 정명석 수준.
죽은 사람을 살리려고 시도하기도 하고 (한농 박모씨)
특히 여신도들에게 박애정신을 보임
신도재산은 곧 자기 재산임. 하긴 지구가 지껀데 당연함.
저와 제 동생이 너무나 좋아하는 녀석이죠...
잉카 상징도 꽤 좋더군요... 박쥐악신...^^;;
목사가 진화를 하면 먹사가 되어 돈을 밝힙니다
먹사가 진화되어 간덩이가 부으면 사기 먹사가 됩니다
여기서 간이 배 밖으로 나오면 간통먹사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것도 부족해 한 단게 더 업그레이드 되면 아동 성추행먹사로 진화합니다
에라 이 개 아들 놈들아 카악 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