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만세를 부르는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은 만세를 부르는 민족입니다]

제삼자 5 2,532 2004.08.15 19:53
세계 역사상
나라를 빼앗겨 식민 통치를 받다가 36 년 이란 짧은 시간 안에
다시 국권을 회복한 나라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프랑스가 독일의 식만지로 됐다가
전쟁이 끝나먄서 곧 독립이 된 그런 예를 제외하고는)

또, 36 년의 식민 통치 기간에도 상해에는 임시 정부(망명 정부)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군정청는 자기네 정치적 이유 때문에 그
망명 정부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우리는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상해 임시 정부를 우리의 역사 속으로 끌어들이지를 못하는
못나니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스스로 세계 제2차 대전 후에 생겨난
신생국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독립 전쟁을 시작한 해부터 독립한 해로 정하고서
자기네 역사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독립은 전쟁이 끝나는 6 년 뒤입니다.
그렇거늘 우리 민족은 스스로 찬란한 역사를 포기하고
신생국 노릇을 합니다.
어린이 노래에는 <새나라의 어린이>도 있습니다.
멍청하고 바보 같은 무지랭이 민족을 자처합니다.

광복절이란 것을 없애 버려야 됩니다.
우리 나라는 <개천절>만으로 족합니다.
<6.25 전쟁일>처럼 <광복적>도 그런 수준의 기념일이면 족합니다.
이름 그대로 미친 예수교는 우리 민족의 엄연한 <단군 조선>을
무시하고 배척하는 짓을 하고 있는데,
이 민족적 역적질은 머지 않아 크게 단죄돼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개천절>과 함께 천손족(天孫族)임을
세계 만방에 드높이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광복절>이란 묘한 기념일에 똥파리 같은 예수교가 끼어들어
꼽사춤추는 꼴도 보지 않기 위해서는
<광복절>이 아닌 <개천절>의 역사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이 반기련과 클안기는 예수교 퇴치 운동과 동시에
역사 바로 세우기도 겸해야 될 것입니다.
그 운동의 하나가 바로 <개천절>을 역사 위에 우뚝 세우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만세>를 부르는 민족입니다.
거기에 걸맞는 역사가 바로 단군 조선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4 14:52:56 (구)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제삼자 2004.08.15 22:43
죄송합니다.
예, 연산군이 맞습니다.
연산군과 중종 사이에 살던 간신배 유자광,
어찌 그리도 예수교와 친일 민족 반역자들과 똑 같은 지.....
개독교가 싫어 2004.08.15 21:59
정부에서 추진하는  역사 바로세우기 이번엔 제대로 되야 함다
포도언덕 2004.08.15 20:30
제삼자님 오타하나 나왔습니다. 광해군이 아니라 연산군입니다.
하지만 말씀 자체는 좋군요.
부메랑 2004.08.15 20:29
깊이 새겨야 할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제 치하가 만으로 따지면 35년이라고 하던데요. 남의 나라 밑에 있은 게 그놈들 악행을 강조하다 보니 햇수로 36년으로 공식화 돼 있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그 챙피한 기간을 왜 일 년이나 늘려줍니까? 일제 35년이라고 고쳐 불러야 하는데..
제삼자 2004.08.15 20:15
예수교와 친일 민족 반역자들은
조선시대의 간신 <유자광>의 행적과
어쩌면 그리도 빼다 박은듯 똑 같을까!

유자광은 폭군 광해군에게 아부하면서
온갖 못된 짓만 골라서 맥성을 괴롭다가
어느 새 중종 반정에 끼어들어 반정공신의
반열에 우뚝 섭니다.

예수교와 친일 민족 반역자들은
일본 침략자들의 앞잡이가 되어 충견 노릇을 하다가
해방이 되자 즉시 안면을 바꾸어
미군정의 앞잡이가 됐다가 이승만의 반공 애국자에 편입합니다.
예수교와 친일 민족 반역자 중에
어찌 그리도 애국자가 많은 지.........
그래서 오늘날의 우리 한국이 이렇게
꼭대기서부터 밑바닥까지 온통 시궁창에 들어 앉아 있는가?

하루라도 빨리
예수교와 친일 민족 반역자들에 대한 어떤 밝힘이 없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는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그 처리가 힘들고 복잡하지만 그래도 ......
반기련과 클안기의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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