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도 주의 보혈 타령..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광복절에도 주의 보혈 타령..

부메랑 2 3,226 2004.08.15 18:55
“분열 극복,주 안에서 하나되자”… KNCC―한기총 8·15 연합예배
[국민일보 2004-08-15 18:3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한국 교회의 개교회주의를 극복하고 복음 선교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한기총과 KNCC는 15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8·15 광복 제59주년 기념 ‘2004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화해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위한 교회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한국 교회가 보·혁,신·구,교파와 교단,지역과 이념의 갈등을 극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진정으로 하나되는 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이번 예배를 분단의 장벽을 넘어 남과 북의 형제자매들이 서로 신뢰를 넓히는 자리로 규정했다. 참석자들은 질곡의 역사 속에서 교회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점,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통일에 소극적이었던 점도 회개하면서 이 민족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KNCC와 한기총은 남북한 상호이해와 6·15 공동선언 실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영혼구원과 민주화,인권신장과 사회봉사,평화와 통일 운동에 힘써 하나님 나라와 공의를 실현토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길자연 한기총 대표회장은 “우리 민족사에 아픈 상처로 남겨진 사건들을 보면 처참한 분열을 목도할 수 있다”며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공유적 사고를 갖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다양화된 시대에 살면서도 아직도 분열과 대립의 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길 대표회장은 “8·15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오늘,분열은 더 이상 안된다는 대의명문 앞에 서게 된다”며 “하나됨의 역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한기총과 교회협,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2004년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주일 연합예배에 즈음하여 소위 이념과 정쟁,자기이익을 떠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희생에 힘쓰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전재우기자 jw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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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한주 방 2004.08.16 00:29
이념과 정쟁과 자기이익을 떠나 우리민족이 하나로 힘을 뭉치는이 아니라...예수속에서 하나되자고?
그러니 결국 우리는 분열하자는 소리나 같구먼.
정신분열증환자 집단인가보다. 우리는 단군의자손이다.그리고
8.15광복으로 이승만 이 한테 아부해서 친일먹사들
명줄길어진날.
만해한용운스님 용성스님 지하에서 통곡한다 이 도동넘 먹사들아
쯧쯧쯧 2004.08.15 18:58
'개'교회 주의라.....이젠 지들 스스로 인정 하는군요......emoticon_001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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