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서엉령, 속셈은 돈 ....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말로는 서엉령, 속셈은 돈 ....

동포 2 2,115 2004.05.20 21:52
(기독인의 글입니다)


천 명 총대에 수표 한 장씩 넣어 주었다는 말은 있어도 그 수표를 되돌려 주었다는 소식은 별로 못 들었으니 웬일인가. 공범죄가 아닌가. 돈을 받아야 찍어 주니까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닌가. 누구를 욕할 것인가. 바리새인처럼 돈을 좋아하는 자손들인가.

실무를 맡은 한 목사의 체험을 들었다. 지방 도시가 연합집회를 하는데 강사 청빙을 맡았다. 일류 강사에게 초청을 했더니 부흥사회 사무실로 연락하라고 한다. 사무실을 찾아갔더니 그 강사는 사례비를 얼마 주라고 한다. 액수가 고정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밤 집회 헌금은 사무실에 봉투째 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유명한 강사를 놓칠 수 없어 집회를 개최하여 은혜를 받았고 마지막 집회 시간은 특별 축복기도 시간으로 정하여 특별 헌금을 강요하는데 첫날부터 그날 오전까지 나온 헌금보다 더 많은 액수의 헌금이 나왔다. 사무실 직원이 서울서 내려와 잽싸게 봉투째 가져갔고 부흥사 사례비는 따로 드렸다. 그땐 허겁지겁 넘어갔는데, 지난 뒤 생각해 볼수록 기독교 타락이 염려된다며 크게 탄식하는 것을 들었다.

돈 걷기 위한 부흥회인가. 그 결과 부흥집회는 지금 쇠퇴해 가고 있으며 부흥사는 가장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이 되었다. 어찌 하나님의 축복을 돈으로 교환한단 말인가. 돈 빼내기 경쟁이나 하듯이, 돈 많이 뽑아 내는 사람이 일류 부흥사로 소문이 나고 있다. 돈 부흥사가 아닌가.




"다음은 부정선거의 자행"(PD)

"감리교 감독은 전국에 7명입니다”
(서울, 남서울, 경기, 인천, 영호남, 충청, 강원, 화면에 나옴)
(영호남에는 초기 장로교와 나누어 선교를 했기 때문에 충청도 모양으로 감리교인이 많지 않다. 퍼올린 사람 첨언)

"감독회장은 최고 목사자리. 김목사는 이런 감독회장에 당선되기 위해 지난 94년과 96년 두차례에 걸쳐 투표권을 가진 목사와 장로들에게 엄청난 돈을 뿌렸습니다“(PD)
(이래서 각노회에서는 총대로 뽑히기 위해 갖은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한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퍼올린 사람 첨언)

"가방 같은 거 돌리고 그랬다. 거기에다 돈도 갖다 집어넣고. 거기 장로들은 50만원씩, 목사님들한테는 100만원씩 준다고 그랬다“(감리교 장로)


“장로님도 그때 300만원 받았나?”
“아니다 두 개 밖에 못 받았다”

“200만원?”
“응”
(감리교 장로 증언)

“양심 가책된다. 양심에 가책되고 예를 들어 가방 받는다. 돈을 받는다 그러면 솔직히 얘기해서 이걸 거절하고, 면전에서 거절하며 내놓을 사람 누가 있나."
(감리교 장로가 얼굴을 자그마한 사각형들의 모임으로 화면을 처리한 채로 나와 PD와 마주 않아 증언함)

“신성한 종교계에서 정치판보다 더한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습니다.”(PD, 서류가 화면에 나온다)

“그렇치만 더욱 놀라운 것은 김목사 주변의 다른 목사의 반응입니다”(PD)

“선거의 재미가 돈 쓰면서 투표하는 건데 이번에도 감독선거가 10월에 있다. 돈 안 쓰고 감독 안 된다. 써야 된다” “어떻게 보면 나쁜 거지만 인정상에 할 수 있는 게 이 선거제도의 약점이다. 근데 이거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는다.”
(감리교 목사 증언)

<낄낄거리면서 증언하는데 목사들이 개인적으로 만나면 이런다. 이 장면을 보고 어느 토론장에서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한탄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퍼올린 사람 첨언>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에스겔 34:10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에스겔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4:25:1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 송경근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대서양 2004.05.21 10:55
이거 전에도 본적 있던거 같은데 ㅋㅋㅋ
암튼 기가찹니다...
돈지랄 엄청 해 대는군요....
죄다~~목사님 어쩌구에 돈 다 들어가네요...ㅋㅋㅋ
동포님 이런거는 파란줄로 밑줄 쫙~~~해야 보기 좋은데....
ㅋㅋㅋ 제 욕심이었습니다...
동포 2004.05.20 21:52
어느 한인교회의 예산편성-논평


올린시각 : 1998년01월29일 목요일 오전10시10분
조 회 수 : 30

올 린 이 : 어느한인

제■■목 : 교회의 예산편성

총액 $80,000
임대료 $2,700
전기세 $ 700
다과 $4,500
사무용품$ 200
$35,000 목사님 수고비
$12,000 목사님 성지순례비
$10,000 목사님 건강보험 및 자동차 보험료
$ 9,600 목사님 주택 임대료
$ 5,000 목사님 판공비
불우성도
돕기 $ 300

위 교회는 20 가족이 다니는 (목사포함) 교회의 1997 년도
예산 집행 내역임.
신도의 대부분은 년 35,000 불 미만의 가정
임을 생각하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9 [기사] 법조계 목회 목사 금품수수에 실형 댓글+4 (ㅡ.ㅡ) 2005.05.12 2119
2348 신학교와 교단 부터 잘 하거라. 언론프래이하지말고, 먹사 자슥들아. 댓글+1 동포 2004.03.29 2120
2347 여기 들어오시는 기독 여러분들께 댓글+4 퍼랭이 2004.09.28 2120
2346 못 된 아버지...... 댓글+5 대서양 2004.10.11 2120
2345 [기사] 목사의 일할 수 있는 연령은 70세? 댓글+3 (ㅡ.ㅡ) 2005.03.23 2120
2344 [기사] 기하성, 기자들에게 또 돈 봉투 (ㅡ.ㅡ) 2005.05.23 2120
2343 [기사] 심심한데 여기에나 놀러갈까...???....ㅋㅋㅋㅋ 댓글+4 쯧쯧쯧 2005.04.16 2121
2342 <일부 장애인시설 `인권 사각지대'> 나타스 2006.05.23 2122
2341 가톨릭의료원 노조파업 현장을 다녀와서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10.30 2122
2340 [기사]기독신문 이사회, 난장판인가 아수라장인가 댓글+2 퍼랭이 2005.05.28 2122
2339 보강 들어갑니다. 댓글+1 ravencrow 2004.09.16 2123
2338 [기사] 마귀 들렸다 딸 폭행치사 종교심취 어머니 집행유예 댓글+2 (ㅡ.ㅡ) 2004.06.08 2123
2337 [기사]예수 얼굴 닮은 굴 껍질 발견 댓글+5 꽹과리 2005.02.12 2123
2336 민족문화 파괴자 오브르 2004.09.22 2124
2335 아 이새끼구나... 댓글+6 권광오 2004.09.27 2124
2334 [기사] 60대 中동포여성 예배당서 숨진채 발견 댓글+5 (ㅡ.ㅡ) 2005.02.02 2124
2333 [기사]米 기독계 인사 "한국은 미국의 피후견국" 망발 댓글+2 뭐야1 2005.02.16 2124
2332 [과거기사 - 보관자료] 어린이·청소년 성폭력 비상 (ㅡ.ㅡ) 2005.06.06 2124
2331 [과거기사 - 보관자료] 여신학자협의회 주최 공청회 “교회서도 성폭력 빈발” (ㅡ.ㅡ) 2005.06.06 2124
2330 인간이면 인간 답게 살아라, 기독인들아.... 댓글+7 군덕네 2004.04.01 2125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61 명
  • 오늘 방문자 2,586 명
  • 어제 방문자 7,351 명
  • 최대 방문자 7,359 명
  • 전체 방문자 1,663,55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