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통계 : 한해 교회 꽂꽂이 비용 2천억원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이상한 통계 : 한해 교회 꽂꽂이 비용 2천억원

엑스 0 3,544 2002.07.14 09:39
이상한 통계 : 한해 교회 꽂꽂이 비용 2천억원

교회성장률 (예장통합측 경우)

지난 1996년부터 2000년(5년간) 통계
- 교회수 : 평균 2.86% 증가
- 목회자수 : 평균 6.14%
- 전체교인수 : 평균 1.75%
- 교회학생수(유초중고등부) : 1994년부터 마이너스 성장
- 현재 전체 인구증가율 : 1% 미만
☞ 다른 교단에서도 거의 동일한 통계치를 보이리라 추정됨 (현재 정확한 통계치는 없음)
☞ 통계가 주는 의미 : 교인수에 비해 목회자들의 과잉공급(무임 목사가 늘고 있다)

학생들의 감소로 교회의 미래는 절망적이다
기독교의 증가는 과거와는 달리 이제 성장이 정체되었다
전반적인 기독교의 개혁과 부흥이 필요하다

교회의 선교현황
현재 우리나라 인구 : 4천7백3십만명 (2000년 기준)
- 기독교(개신교)인수 : 667만여명 (전체인구에 대해 18.6%) - 통계청기준
- 현재 선교사수(해외선교사기준) : 8,200여 명 (2000년 기준 : 세계 4위)

선교기관 : 136여개 단체에서 파송, 파송국가수 : 162개국
선교사별 분류 (KAT 1999.5월 산정치를 전체선교사수로 확대한 예상치임)

신학생 출신 선교사 : 43% 약 3,526명
평신도 출신 선교사 : 57% 약 4,674명

전체 기독교인수에 대한 선교사 비율
(전체 667만여명, 전체교인수대비 평신도 비율은 98% 약 654만여 명
전임교역자 비율은 2% 약 13만여 명)

신학생 출신 선교사 : 2.7%
평신도 출신 선교사 : 0.07%

☞ 신학생 출신(목사,전도사) 선교사가 평신도 선교사보다 34배 이상 파송
☞ 이상적인 파송비율은 신학교 출신 선교사1명 당 평신도 선교사 9명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팀으로 볼 때 평신도 선교사를 지금보다 4배정도 더 파송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옴 (약 18,700여 명)
전체 교회에서 해외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교회의 비율(추정치) : 약 20%

현재 이슬람교 선교사수 : 약 170만여 명
현재 기독교 선교사수 : 약 17만여 명
☞ 이슬람교 선교사가 기독교 선교사보다 10배 이상 전 세계로 파송하고 있음

(예) 요즈음 대학가 내에서 이슬람선교사들이 일류호텔에 학생들을 불러모아 놓고 해외박사학위까지 보장하는 전액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놀라운 제안에 대한 단 한가지 조건은 알라의 이름으로 가라는 것이다.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찌 솔깃한 제안이 아니겠는!

☞ 이슬람의 성장률 : 연 2.15% , 기독교의 성장률 : 연 1.45%
이슬람의 성장률이 기독교의 성장률의 2배가 된다. 그러나 이슬람의 성장의 96%가 생물학적인 성장, 즉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로 인한 성장이다. 또한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매년 대략 95만 명의 사람들이 새롭게 이슬람으로 개종하지만 타종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숫자는 대략 270만 명이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 교회들의 문제점
-선교에 대한 비전과 관심이 부족하고 교회 자체 운영이나 행사에만 치중한다.
- 평신도 전문인 선교에 대한 인식 부족 및 선교회등 담당 지도자들의 비전문화
-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에 대한 이해부족 및 목회자중심의 교회운영
선교는 교회가 성장한 다음에.../ 선교는 헌신된 소수의 전임 선교사를 통해...)

- 현재의 모순을 보여주는 간략한 예 (출처 : 성광전문인선교훈련원)
☞ 전체 한국교회가 선교비에 지출하는 금액 : 4백억원 (1년)
주주보 제작비 : 2천억원 (1년)
꽃꽂이 비용 : 2천억원 (1년)

불요불급한 주보와 꽃꽂이 비용이 선교비보다 무려 10배나 된다!!
심각한 문제이며 회개할 문제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9 [기사] 예수 고난 기린 성금요일, 곳곳 피로 얼룩져 꽹과리 2006.04.15 3551
2028 [삽질] 공략목표! 캠퍼스 새내기를 노려라!!! 꽹과리 2006.02.04 3550
2027 [기사] 한기총 '다빈치코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댓글+1 꽹과리 2006.04.07 3550
2026 [기사] 머리 잘린 단군상에 전운 감도는 종교계 댓글+9 꽹과리 2006.01.17 3549
2025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자유인 2003.07.30 3548
2024 남의 종교는 꼴을 못보면서.... 댓글+20 동포 2004.05.11 3547
2023 [기사] 濠가톨릭 지도자, "섹스는 하느님의 위대한 선물" 댓글+1 꽹과리 2006.02.20 3547
열람중 이상한 통계 : 한해 교회 꽂꽂이 비용 2천억원 엑스 2002.07.14 3545
2021 수녀 강간 댓글+1 chung 2004.05.12 3545
2020 [기사] [중앙포럼] 배신자의 복음? 댓글+1 꽹과리 2006.04.13 3545
2019 [삽질] 발광도 유분수 댓글+1 꽹과리 2006.02.10 3544
2018 [삽질] 지지자 몰고 온 당나귀 한 쌍 옆에 두고 유세하는 강후보 꽹과리 2006.05.30 3544
2017 [꾸민삽질]광성교회 사태 예장통합―합동 정면대결 양상 꽹과리 2005.07.13 3543
2016 [기사] <유다의 복음서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꽹과리 2006.04.18 3541
2015 [삽질] JDM “5일까지 캠퍼스 33운동 주간”…기도행사 펼쳐 꽹과리 2006.03.08 3539
2014 목사들에게 더러운 짓을 하도록 고무하는 바이블 내용 일부 댓글+1 제삼자 2006.06.17 3536
2013 [개독 사설] " 안티기독교,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 댓글+14 뭐야1 2006.01.24 3535
2012 JMS 신도 6천명, SBS 항의집회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10.30 3534
2011 [기사] 출소 1달 만에 또 교회 털어 꽹과리 2006.05.25 3534
2010 안수기도 거부 남편 숨지게 해 (ㅡ.ㅡ) 2003.09.27 3532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88 명
  • 오늘 방문자 1,439 명
  • 어제 방문자 5,825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592,10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