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장로교 목사분들이 흔이 자신들이 정통중에 정통이고 장로교가 세계제일의 개신교라 흔이 말한다. 과연 진실일까?
 우리나라에 제일 정통 교회로 자리잡은 장로교를 역 추적해보자. 칼뱅이 스위스에서 종교개혁을 일으켜 이른바 장로교의 모태가 된다. 이 칼뱅주의가 북으로 올라가니 독일은 이미 신교가 될자들은 루터교를 믿어서 어쩔수 없이 쫒겨서 네덜란드에 세력을 쌓게 된다. 네덜란드에서 다시 영국으로 북상을 기도하나 영국의 신교는 영국 국교회가 자리잡고 있는바 어쩔수없이 영국의 북쪽 스코틀랜드에 자리잡게된다.
 영국의 국교회. 스코틀랜드의 장로교등에 탄압 받은 침례교,감리교, 복음주의자들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 세력을 잡게된다. 영국에서 스코틀랜드로 자리를 잡은 장로파들은 굳이 미국으로 건너갈 생각을 안했다고 보면 된다.
 일단 부시가문 만보아도 스코틀랜드에서 장로교에게 박해받고 미국으로 건너온 감리교신자가 시조이다.
 미국으로의 진출이 늦어 미국민의 2%만 믿는 미국에서 소수자가 된 장로파들은 19세기에 미국의 여타 종단들에 비해서 해외선교에 열을 올리게 된다. 그래서 그들이 학국에 진출을 먼저하고 우위를 가진 세력이 된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이어 한국이 해외선교사 파송을 제일 많이하여 한국의 목사분들이 흔이 말하는 세계 기독교(개신교)지도자국 1위2위가 미국과 한국이라 칭해진다.
 자 근데 흔이 말하는 장로파가 세계제일의 교회라는말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장로교의 발생지 스위스부터 국민의 30%만 장로파라할수 있다. 10%는 루터교 5%기타 개신교
 그다음 장로교 융성지인 네덜란드는 20%만 장로파이다. 3%루터교, 3%기타 개신교
 그다음 장로교가 대다수라는 스코틀랜드도 45% 만 장로파이다.
 그다음 장로교가 3세계에 선교되는데 가장큰역활을한 미국은 2%가 장로파다.
 그다음이 한국인데 한국은 이미 우리가 직접 보며,느끼고 있지않은가
 
 특이 한때 17-18세기 전세계 장로파인구의 50%이상이 있었다고 칭해지는 네덜란드는 1850년 그동안 법으로 금지 되어있던 가톨릭을 공인한후 1900년 장로파 50% 가톨릭 20%  1950 장로파 40% 가톨릭 30% 2004년 현재 장로파 20% 가톨릭38%
라는 종교개혁이후 독특한 신교 역전현상을 경험했다. 전세계 종교 통틀어 아마 장로파만이 경험하지 않았을까?
--ps. 우리나라 세계사나. 고윤복의 이웃나라,먼나라등에서는 현재 네덜란드의 이러한 종교비율을 수백년가 내려온것 처럼 애기하지만 네덜란드 역사책을 제대로 보시면 네덜란드 장로파는 불과 몇십년만에 몰락했다는걸 알수있다.

 스위스에서 약간의 교리차이로 배척받아 네덜란드로가고 다시 네덜란드 장로파에서 배척받아 스코틀랜드로 스코틀랜드에서 배척받아 미국으로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같은 장로파라지만 스위스의 장로파랑 한국의 장로파의 교리차이는 차라리
루터파와 장로파보다 더크다. 
 
 
 합동회장 목사님의 우리는 세계제일의 교회 장로교이다. 라는 말이 과연 맞는말일까?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4:13:1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