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반기연

두나님 (2002-09-01 15:46:58, Hit : 17, Vote : 0) 



먹사들은 핵교 댕낄때 어떠했을까?


신학대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인지는 다 아시죠?



핵교 댕낄때 공부는 죽어라고 안 했던 얘들이 지금 먹사랍시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걸 보면 정말 공부가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팍팍 들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는 학식과 소양을 가추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이럼에도 먹사들이 학식과 소양이 왜 갖추지 못했을까요?

그건 핵교 댕길때 이러했기 때문이지요


국사포기-그러니 단군을 우상이라며 목이나 치지...

국어포기-그러니 바이블 같은 전혀 앞뒤 안 맞는 책을 진리라며 떠들며 감언이설로 사람들이나 꼬시지

생물포기-그러니 창조론 같은 허무맹랑한 것을 진짜로 알고 믿지...

물리포기-그러니 노아의 방주같은 전설을 사실이라고 믿지

지구과학포기-그러니 지구가 6000년 정도 밖에 안됐다고 그러지

화학포기-그러니 방사선연대측정같은 건 믿으려고 하지 않지

윤리포기-그러니 먹사들의 도덕성이 거의 제로 수준이지...( 그러니 성직자가 왜 일반인들보다 더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를 모르지)

사회포기-그러니 교회 부풀리기에만 신경쓰고 낮은 곳은 외면하지..

수학포기-그러니 안티들의 글에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지

영어포기-그러니 영어 잘하는 미국넘들이라면 할렐루야하지



그리고 졸업후

상식포기-그러니 개 도옥교가 이모양 이꼴이 됐지..


아참 포기 하지 않은 과목이 하나 있네요

체육-그러니 힘만 쓸줄 알아가지고 강간 간통 맘에 안드는 교인 패대기치기
교회 들어선단고 항의하는 주민 몰아내기 등은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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