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근대적인 의료, 근대적인 교육....이런 것에 선교사들이 많은 힘을 보탠 것은 인정합니다. 전 안티이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백성들을 위해 여러가지 문명의 혜택을 준 선교사들의 노고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것들은 모두 '주님의 사랑'이란 것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한마디로 전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은 제가 그 선교사들의 업적에 순수하게는 감사하지 못하게 합니다.
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습니까? 우린 손만 벌렸습니다.'
님이 기독교라는 신앙을 가진 이유가 그 선교사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함입니까? 목사들과 장로들, 기독교의 원로들에 대한 안티들의 성토에 기독교에 대답하는 말,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아라.'
그런 말을 하시는 기독교인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이 고작 우리에게 은혜를 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비판하지 말고 교회에 나와라 입니까?
분명히 그들은 우리의 근대화에 작게나마 도움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에게 해야 할 진짜 보답은 우리가 그 혜택을 통해 이룬 성과들을 아직도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작 한 종교의 신도가 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야훼? 예수? 님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정말 사랑이 넘치는 자들이라면 님 말씀대로 그들은 우리 안티를 향해서도 미소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그럴테지요. 그러나 한가지 묻지요. 기독교인들이 안티를 설득하기 위해 항상 하는 말,
'그래도 그 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님들은 지금! 그 분들이 당신들을 어떤 얼굴로 바라볼지 생각은 하면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예수가 우리를 어떤 얼굴로 쳐다볼지 생각하기에 앞서 예수가 당신들을 어떤 얼굴로 바라보고 있을지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는 것이 정상아닙니까? 확신하건대, 야훼, 예수가 진짜 사랑이 넘치는 자들이라면 그들은 안티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겠지만, 한국 기독교인들은 울면서 바라보고 있을것입니다. 책망하는 얼굴로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이 미련한 종들아! 너희로 인해 내가 사랑하는 자녀들로부터 비난을 받는구나!'
말이 길었습니다. 술만 들어가면 말이 많아지는 것이 버릇이라....
안녕히 주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우리나라에 세워진 근대식 학교라는 곳은 자기들의 생각을 주입하고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기 위한 책략적 도구로 세워진 것이지 절대 우리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연희전문대 즉 오늘날의 연세대는 알렌이 세운것이 아니며 고종의 명으로 세운것 입니다
광혜원에 간호사를 대기 위해 지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근대식 학교와 서양 교육을 시킨곳은 원산학교입니다 원산주민들이 물밀듯이 밀려드는 서양 세력과 개항장에서 맞서야 한다고 느끼고
직접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서 신식 학교를 짓고 교육 시키고 또 무술도 병행해서 가르쳤습니다
우리를 사랑한것은 우리 자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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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사랑한다면...천국과 지옥을 없애버리고 ....그런 말을 하시오
그럼 믿어주리라.....ㅡㅡ;; 앞뒤 않맞는 말만하지말고..발딱고 일찍 디비져라,,,아님 얼렁 죽어서 천국가라
하지만 머리가 있어야 헤드샷을 할 수가 있겠죠?
뇌가 없는듯 하니 맞으면 풍선 터뜨리는 소리만 나겠네요..ㅋㅋ
주님따위는 없어도 잘만 살어. 작은주님(소주)이 없어면 또 몰라도... -_-
그건 선교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거다. 사랑이 없어도 잉간들은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죽음을
불사하는 거란다. 빙신같은 말에 k..k..l 가 잘 대답해 주었구만 그 놈의 사랑타령은.
글구 개독똘신의 사랑은 하나도 안 방갑다. 너다 실컷 감사해라.
하여간 어줍짢은 감상은 푸 훗~~
'이 말을 부정할진 몰라도' -- 하여간 놀고 있네.emoticon_041emoticon_041emoticon_041
그렇다면 그들은 왜 죽은 것입니까? 있지도 않은 신들을 위해 죽은 것입니까?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요? 아닙니다.
안타깝습니다. K..K..1님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 말을 부정하실진 몰라도 전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선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