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의 안티전사들이 대구백화점앞에서 당당히 시위허가를 받고 노점을 차렸습니다. 개독교의 허구와 뻘짓을 판넬로 만들어 전시한바.. 많은 사람들의관심과 호응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아빠는 아이의 손을 잡고 "너 이제 교회가지마"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였고... 교회다니는 어여쁜 아가씨가 남친의 팔장을 끼고 "나 이제 교회가 시러저"라고 응석을 부리기도 했으며 까만 피부의 외국인들이 "나는 무슬림이다. 왜 남의 종교를 비난하느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무렵 개독교의 선교단이 곧 도착한다는 소식과 함께 한무리의 여학상들이 우리를 향해 포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여학상1 : 저건 사람이 한일이지 하나님이 하신일이 아니예욧 여학상2 : 왜 일부로 전체 교회가 욕먹어야 하죠? 여학상3 : 교회에서 잘하는 일도 많은데 왜 나쁜것만 비판하죠?
물론 안티전사들에게 박살났을 짐한 주제들이었답니다. 한마디님의 조용하고도 논리적인 답변, 동포님의 우렁찬 먹사다운? 강변 결국 물들인 안경을 쓴 턱을 치켜든 신학대생이 나서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그친구도 결국은 개독교의 참상을 인정하고 .. 신학상 : (턱을 치켜 들며) 그럼 당신은 진리를 아느냐? 우리집에 냉장고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냉장고가 있다고 주장한넘이 증명해야함은 당연한 이치 이친구의 놀라운 답변...한국교회는 하나님을 모르나 자기만은안다고 답하더군요..^^ 이단의 수괴가 될 모든 요건을 갖춘듯했습니다. 믿음의 실천을 강조하는그의 태도는 길거리 양아치의 바로 그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그친구도 성서는 진리가 아님을 인정하고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서는 진리를 그대로 담은 게 아니라 진리로 인도되기 위한 기호다라고...
인드라는 말을 끊고 여학상1,2,3,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도 교회에서 그렇게 교육받았습니까? 잠시 망연한듯하더니 그렇다고 대답을 하더군요 그리고 몇가지 이야기가 더 오가고 좋은 결말로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한안티분이 그여학상들이 중얼거린 소릴 들은 바 "아..답답해..야 우리도 이제부터 성경공부를 해야할것같애..."
성서도 보지않는 자가 크리스챤인가? 여실히도 그여학상들은 야훼의 잔인한 살육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성서를 보지않는자가 개독교를 믿는다는 진리? 는 또한번 증명이 되었던것이다.
"알면 못믿고 믿으면 모른다" -끝-..ㅎㅎㅎ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6:14:2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거럼 완존히 패배를 시인하는것인데요?
진퇴양난이지요...ㅋㅋㅋㅋ
그런데 왜 제가 오프 나갈때는 이런 일이 안생기는지 원 쩝
지 애비가 목사라는디
위선자라 저주한대나?
호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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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양아치에 나두 다 걸음. ㅋㅋ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나가한참이나 많은 분에게 당신어쩌구 하다가 반말찌기 약간 섞은 고녀석의 태도를 보셨수?
고녀석이 자기만 하나님을안다니 한국개싱교의 미래가 보이는듯 했슈...^^
혀를 얼메나 찼쑤?
ㅋㅋㅋ
난 그 소녀 3을 보고 슬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