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드와이트(Timothy Dwight)는 장로교 목사로서 1795년부터 1817년까지 예일대학 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당시 미국의 저명한 종교지도자이며 지적인 지도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많은 존경을 받아 왔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당시 새롭게 발견된 백신 접종에 반대하면서 이렇게 열렬하게 설교했다

"만일 하나님이 영원전부터 어떤 사람은 천연두로 인해 죽도록 예정하셨다면
백신 접종이라는 꾀를 써서 그 예정을 회피하고 무효화시키는 것은 무서운 죄가 될것이다"

우리는 이런 과거를 살아왔다....

그가 무식해서 이런 소릴 했을까?

그가 이런말을 할수 있었던건 다름아닌 비이성적인 성경이 있었기 떄문이다

그는 너무도 성경에 충실했던 것이다

어떤 개독이 이 개독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이렇듯... 과거에 교회 지도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어떤 사건에 대한 축복과 저주를

자신들만이 해석할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약과 수술로 질병을 치료하기 시작하자 그 능력은 즉시 그들에게서 빠져 나가게 되었다

그들의 능력(?)을 행세 할 수 없게 된것이었다

이는 야훼의 전지전능에도 큰 치명타가 된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의 일반 목사들은 여전히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전지전능함은

온갖 저주와 협박과 사랑을 가장한 사탕발림을 동시에 일사분란하게 쏟아낼수 있는

혀바닥으로 일반인들에게서 '죄'가 아닌 '뇌'를 없애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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