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서적 반입·예배 금지 고통의 부탄―몰디브

기독서적 반입·예배 금지 고통의 부탄―몰디브

목사킬러 2 2,515 2004.07.22 13:28
기독서적 반입·예배 금지 고통의 부탄―몰디브
[국민일보 2004-07-19 17:27]

불교 국가 부탄,이슬람 국가 몰디브에서 기독인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 모니터에 따르면 부탄에서 기독인으로 산다는 것은 모든 권리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자녀교육과 고용 기회 등 각종 혜택을 포기해야 한다. 불교서적 외에 다른 종교 서적은 반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부탄 남부 사르팡 지역의 가정교회 세곳이 경찰의 습격을 받아 더 이상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됐다. 부탄 정부는 국제 기독교단체를 테러리스트 그룹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선교단체들은 한센병 환자 병원 운영,보건 농업 교육 관련사업 등을 펼치며 조심스럽게 복음의 접촉점을 마련하고 있다. 소수의 교회와 크리스천 가정 모임은 주로 남부에 위치해 있다. 14개 63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주로 인도인들이다.

스리랑카 남서부에 위치한 몰디브도 종교의 자유가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정부는 총 인구 32만명이 모두 모슬렘일 것을 강요하고 있다. 다른 종교의 공적예배는 금지시켰다.

몰디브에는 허가 받은 교회가 없다. 지구상에서 가장 복음 전도가 미미한 곳 중 하나다. 기독교 문서 사역이 허용된 적이 없다. 비모슬렘 외국인들에게만 개인적으로 예배가 허용될 뿐이다. 이슬람 외 타종교 서적이나 관련 자료 수입도 엄격히 금지돼있다. 1998년 기독인으로 의심 받은 몰디브인 50명이 수감돼 고문을 받기도 했다.

소수의 크리스천만이 철저히 고립된 가운데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발각된다면 시민권을 잃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크리스천 모니터는 전했다.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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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개독없는 몰디브로!

Comments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여서 휴양지 로서의 명맥을 잘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 가령 육류고기 음식도 없고 환경도 깨끗하고 ..
만약 개독이 몰디브 같은 휴양지를 가지고 있다면 카지노와 나이트 클럽과  마약으로 들끓을 겁니다
한주 방 2004.07.23 13:19
목사킬러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고 이기사가 국민일보에 실렸다면 그기자는 사이비 입니다. 부탄은 불교와힌두교를 믿는나라입니다 .그런나라에 배타적인 기독이 침투하려니 아니 잡신야훼를 믿게하려니 그럴수밖에 ...
그리고 스리랑카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리랑카는 불교국가입니다 국민의90퍼센트가 불교인인데 그곳도 야훼교넘들이
선교인지 악에 물들이려는건지 잘안되니 지랄발광들이고 몰디브는 엄연히 이슬람 국가입니다.
왜 각 나라마다의 전통을 인정하지않고 야훼라는 미신을 전파못해서 지랄들인지 .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소중한법. 미신을 타파하자 미신의 두목 야훼를 까발시자.
야훼는 외계인. 그것도 이스라엘만 지원하는 외계인. 사람죽이기를 개잡듯하는 나쁜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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