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

인드라 0 2,470 2004.10.27 11:22
하나님이란 말에대해 개독분들에게 물어보면 하나의 님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다.
원래 하나님이란 단어의 유례는 하느님에서 파생된 훈민정음식발음이 하나님이 된것이다.
물론 개독들이 변개한 단어일진데 그들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기는 한다.
하나라는 개념이 하나의개체로서가 아닌 오로지한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는데
유일신을 지칭하는 말이라하겠다. 그런데 우리의 하나님을 차용하다보니 언어적인
넌센스가 유도되어있다고 생각되는바..
차라리 한님으로 하는게 옳지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은 누가뭐라고 해도 그들의 해설을 빌면 한개체를 지칭하는 말이기에 그러하다.
그것은 그네들의 무소부재한 신의 개념과도 맞지않는것이다.
우리는 물건의 갯수를 셀때 하나, 둘, 셋 한다.
그기에서 파생된 말이 하나님이라면 얼마나 우낀일이 되는가?
난 저들이 하나님운운할떄 참으로 웃음을 참지못하는것이다.
얼마나 버르장머리없는 짓인가 말이다.
즉 하나님이라는 용어도용을 중지하고 (어차피맞지도 않다) 한분님->한님으로 부르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무리생각해도 우낍니다.
하나님이라니?..ㅎㅎㅎ
허겁지겁 배끼다보니 그런 실수가 있는겁니다.
왜 그동안 개독교내에서 이런문제를 고민하지않았는지 싱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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