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아십니까...?
나라에서 선교사들을 찾아 칼을 들고 눈을 빛내며 다녔는데도......
이 황폐해진 나라에서 그들의 아들과 아내가 고통을 토하며 죽어가는데도,
왜 그들이, 선교사들이 이 나라에 와서 그렇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려 했는지..
당신들은 정녕 그들도 서로를 위협하고 미워한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우리 민족이 구사일생으로 그들에게 의지했던 때를 모르십니까?
선교사 알렌으로 인해서 지금의 세브란스 병원이라 불리는 광혜원을 설립했던 그 때에,
조선, 이 나라를 그리도 사랑했던 세브란스 씨의 도움으로 세웠던 그 때에,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에게 손을 벌리기만 했지요.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었습니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런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전하려 애 썼습니다.
그런데 그런 은혜를 입은 자들의 후손, 당신들이 그들의 사랑을 부정하려 하십니까.
끝까지 그렇게 색안경을 끼시고 보시려 하십니까.
쓸데없다고 휴지통에만 넣으려 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생각해보십시오.
이렇게 자신을 함부로 비판하고 욕하고, 삿대질하고 있는 당신들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주님을 욕하고 있는 순간에도,
주님은 당신들을 보고 웃고 계십니다.
끝까지 기다리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만 외로이 들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던 그 때에,
그 분께 침을 뱉던, 채찍질 하던, 손가락질 하던 그들도
예수님께선 모두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선 당신들을 사랑하십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하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우리 집에 찾아왔던 개독놈이 어케 됬는지 아는가?
무단 가택 출입으로 신고했지. 분명히 남의 집 열려있는 대문은 왜 들어와서
현관문을 두드리냐? 분명히 불법이지.
파출소로 보냈습니다. 불법 가택 머 어쩌구 저쩌구로 벌금형 밖에 안 주더군요.
더 큰 벌은 없나? 흠...
그거하고 나라말아먹는 매혼을 심어놓은게 같은 것이더냐?
야훼가 그래도 우리를 사랑한다?
글타문 니들도 야훼를 좀 닮아라...
니들도 우리를 좀 사랑해라..
그리고 니들이 원수를 사랑하거들랑
니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우리 말 한마디만 들어다오...
야훼 귀싸대기 때리고 이제 뛰쳐나와서 우리를,
우리의 진실을 진실로 사랑해다오..띠벌늠드라..
(아...씨파 욕하는거 아닌데....니들아..미안하다...욕좀 안나오게 해줄래?)
조댕이 속 안에서만의 사랑은 개거품일 뿐이다.
그사람이 예수의 십자가를 같이 지고 간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인것을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목사라는 외형만 바라보고 그사람이 신사참배했다고 기독교를 매도하는건 좀 그렇네요 .좀 넓게 바라봅시다.
알렌 - 장로교 전파 1884년
미국의 조선에 대한 이권 개입의 첨병은 의료 선교사로 파견된 알렌 이었다
알렌은1884년 9월 조선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였다 . 그는 박해를 피해 처음에는 선교사란 신분을 속이고, 미국 공사관 소속의 의사로 입국했다 . 알렌은 그해 12월 일어난 갑신정변 때 개화파의 거두 민영익을 완치시켜준 공로로, 일약 왕실 의사 겸 정치 고문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알렌은 선교사라는 신분에 걸 맞지 않게 경제적 이해득실에 밝은 자 였다 . 그는 고종의 신임을 얻은데 이어 이완용 등 조선 정부의 실력자의 도움을 받아 , 막대한 경제적 이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경인 철도 부설권을 따낼 수 있었다 .
알렌 자신의 친구이자 무역 브로커인 모오스에게 부설권을 넘겨 주면서 거액의 커미션을 챙겼다
그는 이어 당시 서구 각국이 눈독을 들이던 운산 금광 채굴권을 이완용 명성황후 등에게서 로비하여 따냈다. 신미양요 때부터 미국이 조선에 진출하려 했던 주요한 이유는 바로 풍부한 금을 캐기 위해서였다 .
알렌은 채굴권을 커미션을 받고 모오스에게 넘겼고 , 모오스는 미국인 사업가 헌트에게 3만달러에 팔았다 . 헌트는 고종이 가지고 있던 금광 이익의 25% 마저 10만 달러에 사들인 뒤 금광 개발에 손을 대, 40여 년간 1,5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벌어들였다 . 지금의 달러 가치로 보면 2억 5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돈이다 .
(중략) 미국이 상당한 실적을 올리게 되자 제국주의 각국은 돈이 될 만한 권리를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에 돌입했다 .
러시아는 경성과 경원의 금광 채굴권,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 및 울릉도의 삼림을 20년간 채벌할 수 있는 권리 프랑스는 경의선 철도 부설권 , 독일은 강원도의 금성 광산 채굴권 , 영국은 운산 금광 채굴권 등을 얻어냈다 .
이렇게 서구 열강들은 1900년을 전후로 한국의 알짜배기 사업권을 차례차례 침탈해갔으나 한국 정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