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배칠수의 시사토론 보는대

어떤 모 고등학교에 미션스쿨이있다

그 고등학교에 학생회장이 미션스쿨 폐지를 외치며 학교앞에서 시위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걸 하다가 학교에서 제적을 당했다는 것이다.

학교측에선 이유를 10가지도 더댔다고한다 참으로 터무니 없는 이유들뿐이였다

그런 이유로 학생을 제적시켜버리다니 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중 대부분이

미션스쿨에 불만을 품었다. 한마디로 쓰잘때기 없는 기도를 드리러 미션스쿨에

아까운 시간을 투자하는게 정말로 불만일것이다. 말이 미션스쿨이지 제대로 목사님말듣는사람은

한명도 없고 맨날 잠만 퍼자고 나도 중학교때 학교에서 천주교를 믿었는대

일주일에 한번 미사를 드린다. 그리고 어설픈 종교시간 필자는 종교시간이 좋았다

잠만 퍼자도 실기점수만땅이고 종교시험점수100점때문에 시험평균올라가니까 말이다

거기다 거의 모든미션스쿨은 강제적으로 이루어진다. 얼마나 획일적인 독재인가

헌법에도 명시되있듯이 모든 자국민이 종교에 자유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단지 학교를 세운사람이 교인이라는 점때문에 강제로 미션스쿨이 행해는게 정말 싫다

아예 학교측에서는 처음에 그 학교에 미션스쿨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알려야 하는게 의무아닌가?

그 학교가 미션스쿨이 있는지도 몰르고 갔다가 강제적으로 미사를드리고 기도를 드리는게 이 얼마나

독재적인가. 거기다 타종교를 믿는 학생들은 상관도 하지않은채 강제적으로 집행되는게

정말 최악이 아닐수없다. 미션스쿨의 악행은 몇십년전부터 이어져내려온 전통이다

이런 미션스쿨을 당장 모든 학교내에서 뽑아내야 한다

더이상 학생들을 독재정치에 희생되는 희생양이 되면안된다~!

애들에게 슬리핑타임을 주는건 좋지만 강제적으로 행해져선 절대 안될것이다~!

당장 미사일이라도 날려서 폭파시켜불자~!!!!!!!!!11 ㅡㅡ;;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1 16:16:2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