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연합뉴스 2006.05.23 17:01:52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최근 대법원에 의해 횡령에 대한 유죄가 확정된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아들에게 물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개신교 인터넷 언론 당당뉴스(www.dangdangnews.com)에 따르면 금란교회는 최근 인사구역회를 열어 김 목사의 담임목사직 사임과 부담임으로 있던 김 목사의 아들 김정민 목사의 신임 담임자 임명을 결의했다.
김홍도 목사는 대법원 확정판결 직후 구속 또는 직무정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세습을 전격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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