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무속신앙 추방”…과천성결교회 김성근 목사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달동네 무속신앙 추방”…과천성결교회 김성근 목사

야훼뷁 0 4,008 2004.12.27 10:30
“달동네 무속신앙 추방”…과천성결교회 김성근 목사 “성남시의 달동네인 태평동 지역의 무속을 추방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 기도원을 설립했습니다. ”과천성결교회 김성근(62) 모사는 자신의 목회지 과천과 아무 연고가 없는 성남시 태평2동에 기도원을 세워 관심을 끌고 있다. 성남시 태평2동 일대는 달동네와 같은 곳. 언덕배기로 어려운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주민들은 희망보다는 무속에 의지하는 경향이 짙은 곳으로 김성근 목사가 기도원을 세워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다. 김 목사는 청량리 털보깡패로 잘 알려진 인물. 20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청량리 일대를 무대로 주먹을 휘두르며 교도소를 15차례나 들락거렸다. 그는 35세에 흰 비둘기가 머리에 내려앉는 꿈을 꾸었는데 그날 서울 신내동 동서울교회 황장옥(1990년 소천) 목사에게 전도받고 회심했다. 그는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성결신학교에 입학,신학을 공부하고 1983년 과천에 교회를 개척했다. 이때부터 김 목사는 회개·천국을 외치는 부흥사가 됐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2000여회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이곳에 기도원을 개원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목사가 된 이후 지금까지 매월 첫주 대한수도원에서 기도를 해왔는데 그때 함께 기도하던 후배가 이곳에서 교회를 세우고 목회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초 교통사고로 소천했습니다. 그 후배는 이 지역이 우상숭배가 심한 곳이라 영적으로 힘들게 싸워왔습니다. 교회를 폐쇄할 수 없어 지난 3월 기도원을 열게 됐습니다. ”김 목사는 예수를 영접한 뒤 신내동 서낭당의 700년 된 고목을 자르고 30년 동안 작두를 타왔던 무속인 최정자(목천교회 집사)씨와 20년 동안 무속인으로 살아왔던 김은녀(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씨를 전도한 영적 파워를 갖고 있다. 또 서울 우이동 금강사 주지였던 이창복씨를 회개시키고 목사를 만들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경력이 있는 나를 이곳으로 보내 우상을 쫓아내라고 하신 것 같다”면서 “이 지역의 우상을 몰아내고 복음화를 이루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부흥회 사례금을 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원을 개방하고 있으며 매일 저녁 7시에 부흥회를 열고 있다. 부흥회는 김 목사와 송억재(언약교회) 김주상(로방교회) 한형기(예향교회) 목사가 돌아가면서 인도하고 있다. 신앙계에 3년간 신앙간증이 연재되고 기독교방송의 새롭게 하소서에 소개된 그는 사닥다리선교회를 만들어 헌신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이 예수 믿고 잘 사는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감히 지까짓게 뭔데 우리 대한민국 무속신앙을 없앤다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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