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사설] 불순한 음모 좌시않겠다 | |
[국민일보 2004-12-08 00:21] | |
주간 ‘시사저널’은 16일자 최신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민일보를 재정 지원한 사실 등과 관련하여 마치 엄청난 비리나 저지르고 있는 것처럼 왜곡 보도했다. 이 잡지는 국민일보를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조용기 목사 일가가 교회 헌금을 빼돌리기 위한 기구로 이용이나 하고 있는 듯이 주장했다. 잡지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주요 대형 교회들을 복마전인 양 묘사했다. 사실 왜곡에 경악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잡지가 비리의 증거나 되는 것처럼 열거한 사실들은 교회 내 일부 불만 세력 등이 아무런 근거 없이 날조한 유언비어들이 대부분이다. 또 일부 의혹들은 이미 사직 당국의 조사로 사실무근으로 확인되거나 필요한 조치들이 모두 끝나 더 이상 거론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시사저널이 엄청난 양의 지면을 할애하여 국민일보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리고 많은 대형 교회들까지 싸잡아 매도하는 저의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실로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언론이라는 공기를 이용하여 이처럼 남의 가족사까지 조작해가면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성직자를 생매장하려 해도 되는 것인가. 이처럼 없는 사실을 만들어 세계 최대의 교회와 70만 성도들을 능멸해도 되는 것인가. 이 땅의 복음화와 언론 창달을 위해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하는 국민일보를 개인의 재산도피처로 전락시켜도 되는 것인가. 한국의 기독교 보급에 가장 공이 큰 대형 교회들을 마귀들의 소굴로 몰아 조롱해도 되는 것인가. 무슨 저의 있는가 우리는 시사저널이 이처럼 터무니없는 보도를 한 까닭을 단순한 상업주의적 황색 저널리즘 차원으로 보지 않는다. 어떤 악의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지 않나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정치적 저의가 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 대형교회들은 최근의 시국 흐름과 관련하여 중도 보수적 입장을 취해왔다. 이러한 대형 교회들의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자기들의 나아가는 길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일부 세력의 작용이 있지 않았냐는 것이다. 그러한 의심은 최근 들어 진보적 내지 좌파적 성향의 언론 매체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건전한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대형 교회들을 기회 있을 때마다 공격한 데서도 비롯된다. 다음은 국민일보에 타격을 가하려는 의도가 개재돼 있지 않은가 하는 점이다. 국민일보는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면서 뜻을 같이 하는 기독교계를 대변해 왔다. 그러한 국민일보를 음해함으로써 중도보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계산했음직하다. 또 항간에는 ‘시사저널’ 고위 인사의 개인적 감정이 이번 기사에 반영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법적 책임 물을 것 우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에 대한 어떠한 음해에도 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아니 오히려 더욱 꿋꿋하게 우리의 길을 갈 것임을 다짐한다. 우리는 또 우리를 억압하려는 음모를 철저히 밝혀내고 그 음모를 분쇄하고야 말 것이다. 이를 위해 실력이 요하면 실력을 동원할 것이고,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이 필요하면 그 방법도 사양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정치적 또는 개인적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부당하게 억누르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아니 그 이상의 값을 반드시 치르게 하고야 말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는다. 또 국민의 절대 다수가 불순한 세력의 음모를 알아차리고 우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이 땅의 1200만 기독교 성도들이 우리의 분노와 결의에 동참할 것을 한 점도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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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다 알면서 마치 사실이 아니라고 우겨대는 국민일보의 양심.
이런 기사를 실은 발행사뒤에
무슨 의도가 있던 없던간에 기사는 사실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