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카를 마녀라고 학대해온 친척 3명. 유죄판결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조카를 마녀라고 학대해온 친척 3명. 유죄판결

10살 조카 마녀사냥 3명 유죄판결 YTN 2005.6.4 (토) 12:57

영국에서 10살짜리 조카를 마녀라며 지속적으로 학대해온 이모 등 친척 3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APTV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검찰은 이 소녀가 저주를 내리고 있다고 믿은 친척들이 2년여 동안 밥을 주지 않거나 때리고 눈에 후춧가루를 뿌리는 등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소녀를 강제로 물에 빠뜨리기도 했는데 이 소녀가 발견됐을 때 얼굴과 가슴 등 온 몸이 상처 투성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 2002년 앙골라에서 부모가 사망한 뒤 이모에게 맡겨졌는데 친척들은 이 소녀가 마을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 한밤중에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는 또 다른 어린아이의 말을 듣고 마녀라고 믿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3명에게 어린이
학대혐의를 적용해 징역형이 선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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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봉달 2005.06.05 11:03
미틴 새끼들.
헬렐레야 2005.06.04 15:20
씨벌~그 애가 빗자루타고 하늘로 날라가는 것, 본 넘 있으면 나와 봐!!! 씁탱구리들...
슈퍼카비 2005.06.04 14:30
교회나가라고 강요받는 것도 학대의 일종이죠. ㅠㅠ 무섭구나.
스파이더맨 2005.06.04 14:03
공포영화 "케리"가 생각나네요. 거기도 기독교 광신 엄마 나와요 -_-;;;;;;;;;;;;;;; 무섭다... 중세암흑시대인가...
허리베기 2005.06.04 12:38
자주~~죽이기도 하는데..머~~사람도..자주 죽이는데..학대야..껌이죠~~
쥬신 2005.06.04 12:30
이런 미틴x들 세상에 그어린것을 확대하다니.. 정말 인간을 포기한 말종이군요..
전 아이들을 확대당하는것을 보면 정말 참을수없는 분노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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