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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7일(목) 7:56 [연합뉴스] |
"선교활동 방해한다" 목사가 노숙자 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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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선교활동을 방해하는노숙자와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목사 이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6일 오후 5시께 서울역 광장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선교활동을 펼치던 중 돈을 요구하고, 행패를 부리며 선교활동을 방해한 노숙자 오모(30)씨를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돈을 받고도 오씨가 악보받침대를 집어던지는 등 선교활동을 계속 방해하자 차량에 짐을 싸 돌아가려 했으나 오씨가 차량을 막아서면서까지 계속 행패를 부리자 이를 참지 못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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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요즈음 손님들이 많이 와서리...
많이 휙~휙~지나가니깐요...
자기야그하문서...
나래~
포멧되서 기억 안나제? ㅋㅋㅋ
광오햄?..ㅋㅋㅋㅋ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