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기사] 신뢰받는 종교인, 추기경이 2위?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심심풀이 기사] 신뢰받는 종교인, 추기경이 2위?

뭐야1 6 2,899 2004.10.20 00:29
열 좀 받겠네...


네티즌 "이건희·고건 신뢰받는 리더"


국내 최고경영자들(CEO)들과 네티즌들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고건 전 국무총리 등을 해당 분야의 가장 신뢰받는 리더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더십센터(대표 김경섭)가 CEO포럼 회원인 각부문 CEO와 기업임직원 100명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리더'를 선정한 뒤 상위에 오른 이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1천762명으로부터 설문을 실시, 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분야에서는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38%의 지지로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35%)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1위에 선정됐다.

정관계 분야의 신뢰받는 리더로는 고건 전 국무총리가 44%의 지지로 1위에 올랐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각각 14%와 9%로 2,3위에 올랐다.

시민단체 분야에서는 강지원 변호사가 33%로 1위에 오른 가운데 박원순 변호사가 27%로 뒤를 이었으며 종교계에서는 법정스님(34%)이 김수환 추기경(26%)을 제치고 신뢰받는 리더 1위 자리에 올랐다.

문화예술계에서는 지휘자 금난새(22%)씨, 소설가 박경리(18%)씨, 공연기획가 송승환(17%)씨 순이었다.

해외 글로벌리더 부문에서는 잭 웰치 GE회장이 40%의 지지로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23%)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11%)을 여유있게 앞질렀다.

교육부문에서는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과 정운찬 서울대총장이 각각 19%의 지지를 얻어 1,2위를 차지했지만 `선택안함'이라는 대답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와관련, 리더십센터는 최근 고교등급제 파문 등으로 우리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상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같은내용의 조사 순위와 비교할 때 전문경영인 분야와 종교계 분야에서 1위와 2위의 순위가 뒤바뀌었으며 정관계 분야에서는 지난해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에 이어 2위였던 고건 전 총리가 1위에 오르는 변화가 있었다고 센터측은 말했다.

리더십센터 김경섭 대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신뢰받는 리더들을 찾아내 이들의성품과 역량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심도있는 분석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기자



입력시간 : 2004/10/18 08:35
수정시간 : 2004/10/20 00:09


출 처 : http://search.hankooki.com/view.php?terms=%BD%BA%B4%D4&path=hankooki3%2Fnews%2Flpage%2Fsociety%2F200410%2Fh2004101808340721950.htm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10-23 14:47:5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나도손님 2004.10.20 12:02
울 회사 친구놈 이 기사 보고 하는말. '개신교는 하나도 없네?'
당연하죠. 개신교 목사들 중 그나마 괜찮은 일 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금전적 입지가 없으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겠죠.
쓰레기들....
대서양 2004.10.20 11:05
뭐야 1님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셨는지요........
근데 개독목사는 보이지 않는군요.....ㅋㅎㅎㅎㅎ
뭐야1 2004.10.20 09:04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마음의 여유가 없어 눈팅만 
줄곧 하였습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삼자 2004.10.20 07:34
그러고 보니, 뭐야1님 보기가 힘든 것 같네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좀, 자주 뵙시다.
교황개새 2004.10.20 02:53
교황이란 넘이 방탄 유리로 된 차 아니면 죽어도 안 타는데 뭔 점수가 그리 높기를 바라나..? 겁쟁이. 야호ㅞ넘의 능력을 무시하고 말야..총 맞아 뒈지긴 겁나갖구...
말단하수 2004.10.20 00:45
개독이란것도 문제지만 친일파넘이 존경도 받고...
역시 개독스럽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9 교회 화장실에서 유기된 영아 발견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08.10 2920
1408 (굿데이 기사) 한국인들 중동서 공격적 기독교 선교" 댓글+3 대구안티전사 2004.11.02 2920
1407 [소식] 교회 대상 사기행각 외국인 '물의'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09.25 2919
1406 [기사] ‘지저스 데이’ 운동 내달 본격 돌입 댓글+1 오디세이 2003.05.27 2919
1405 [한개총] 후장으로 껌씹는 소리 (맨 마지막줄 주목) 댓글+7 쯧쯧쯧 2004.04.13 2918
1404 [기사] 다빈치코드 영화 제작에 수녀 항의 댓글+9 꽹과리 2005.08.20 2918
1403 (기사)종교단체 공문서 위조 불법 묘지 설치 논란 대구안티전사 2005.07.26 2917
1402 성폭행, 감금,..반항시 강제투약으로 6명 치사, 수용장애인 유린 인면수심목사 구속!!! 댓글+8 BelfryBats 2006.05.23 2915
1401 (오마이 뉴스) 박근영 이사장 "당신네들 딸 임신이라도 했느냐" 댓글+8 대구안티전사 2005.08.05 2915
1400 [기사] 이달의 기능성 우수게임 꽹과리 2005.11.22 2915
1399 [고시감상] 밤에 헐뜯는 자(夜毁) 외설천존 2004.02.23 2914
1398 [기사] 종교가 사악해질 때 (ㅡ.ㅡ) 2005.04.04 2914
1397 [기사] "세상 어딘가에 예수의 친척이 살고 있다" 댓글+1 꽹과리 2005.12.28 2913
1396 유럽, 세계 기독교 차지 비중 줄어 유다이스칼리오테 2002.08.08 2911
1395 [기사] 영어성경학교 학원영업 적발 (ㅡ.ㅡ) 2004.10.06 2911
1394 성경 들고 사자 우리로 들어간 남자 댓글+1 야훼를 단죄하는 자 2004.09.17 2909
1393 입장료받는 교회....오마이뉴스에서 댓글+8 잉여인간 2005.08.12 2909
1392 학위세탁·한글논문 등 '가짜 외국박사' 수두룩 한잔 2003.07.28 2906
1391 클안기 개독 김혜련 과 대화 발췌 댓글+7 세일러문 2004.09.29 2905
1390 간통 및 위증에 의한 벌금 700만원, 공금 유용, 이단 시비 등 혐의 엑스 2003.02.20 290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98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