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도 가능? '껴안고 자는 예수 인형'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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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05-04-13 12:05] |
어린이들을 위한 ‘껴안고 자는 예수 인형’이 등장, 논란을 낳고 있다.
인형 제작자는 이 인형이 '부드럽고 껴안고 싶은 저자극성 제품'으로, 잠들기 전 기도하고 잠잘 때에는 꼭 껴안고 잘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 상품에 반발이 적지 않다. 일례로 웹 뉴스 매체 '월드넷데일리'는 신성한 예수상을 개 인형이나 곰 인형처럼 끌어안고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종교의 상업화라고 비난했다. 특히 이 인형을 세탁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고, 일반 인형처럼 언젠가는 쓰레기 통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터넷을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껴안고 자는 예수 인형’의 제작자는 션 핑커튼. 그는 자신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때 기적적인 종교적 체험을 겪었다면서, 그 체험을 어린이들과 나누기 위해 인형을 제작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즉 절망의 시절에 교회에 나가 기도를 올렸는데, 예수가 나타나 자신을 꼭 껴안았고 그 이후 평화와 안정을 되찾았다는 것.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한다는 ‘예수 인형’의 가격은 개당 19.95달러(약 20,000원).
팝뉴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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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웃겨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예수....도대체 몇번의 죽임을 당할 것인가.....
걸레는 빨아두 걸레인디???????????
예수쟁이들이 먼저 우상 만드뿌네 캬캬~~!!
(예수쟁이들아~! 느그들은 느그 예수 세탁도 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