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1만2000평 새성전 완공 |
국민일보 2005.5.5 17:38 |
올해로 설립 19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5일 서울시 궁동에 1만2000여평의 새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로써 연세중앙교회는 기존 건물 2300여평을 포함해 모두 15000여평 규모의 성전을 가진 교회가 됐다.
교회측은 이번 새 성전 건축을 통해 새로운 부흥 계기를 마련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 영혼구원을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부지를 구입하고 2003년 7월에 기공예배를 드린 이후 21개월만에 완공한 새 성전은 지하 1층,지상 5층의 초현대식 원형 건물로 기둥 없는 무지주공법을 채택,넓은 예배공간을 자랑한다.
300명 규모의 찬양대석과 오케스트라석은 예배당 전면의 우측에 배치하고 강단 좌우측에는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했다.
또 새 성전은 장애우 및 노약자 등을 크게 배려했으며 6개의 테마성전을 통해 교인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주제의 설교를 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의 안디옥성전은 영화 연극 등 문화공연을 고려한 극장으로 청년회 예배실로 사용된다.
윤석전 목사는 “1986년 연희동 60여평의 작은 지하실 교회에서 시작한 우리 교회가 오늘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살아 역동하는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힘이었다”며 “‘비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모토를 갖고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계인사와 성도 등 2만여명이 참석한 이날 헌당예배는 윤석전 목사의 사회로 오관석 목사가 설교했으며 최성규 김삼환 백동웅 목사 등이 축사를 했다.
또 지미 카터 미국 전대통령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김용식 예종탁 피영민 최보기 한명국 이흥관 정덕진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김무정기자 moojeong@kmib.co.kr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나 돕지.. 쯧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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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재밋겠따~~
커지면 다시 한기총 되는거야 ㅋㅋ
(크면 정통, 작으면 이단!)
세계 최대의 개집이 국내에 1위~6위가 전부 한국에 있다는 놀라움..이번에 한개더 추가요...
무뇌아 후레자식 양성 및 사후종말 천국뽕 장사는... 세금이라도 내고 해라 도둑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