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개신교계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

상식의범주 3 3,052 2006.01.21 16:53
<개신교계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
[연합뉴스 2006-01-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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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NGO 발족..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집 개원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개신교계가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길자연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도 광림교회 감독, 박종순 충신교회 목사, 옥한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개신교 지도자들은 2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NGO인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다.

이들은 발족선언문에서 "저출산ㆍ고령화 문제는 사회와 인류에 관한 문제이며, 기독교 내에서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비신자들까지도 경계 없이 동참케 하는 방법을 대사회적으로 제시하여 실질적인 시민운동을 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교회 울타리를 낮춰 교회 시설물을 영유아 양육시설 등으로 제공하기 위한 '교회 울타리 낮추기 운동'도 적극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결혼예비학교 운영, 낙태반대운동 등 '경건한 믿음의 자녀낳기 운동'도 아울러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CTS 기독교TV,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성주인터내셔널, 기업은행, 아가방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열기위한 발판도 마련해 놓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조용기 목사)도 이와 같은 사회와 교계의 요구에 부응해 직장여성을 위한 보육시설인 '여의도순복음어린이집'(원장 이현자)을 마련, 20일 교회 제2교육관 앞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경제 형편이 어려운 젊은 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를 막고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하는 취지에 따라 제1교육관 2개층(총 290평)을 리모델링해 만든 것이다.

보육대상은 생후 10개월 이상 만5세까지 미취학 영유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토요일은 오후 3시)다. 보육료는 만2세 미만은 26만원, 만2세는 21만원, 만3세 이상은 15만원이다. ☎02-785-3927.

CTS 기독교TV(사장 감경철)도 영유아 보육전문가 초청토론회, 보육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자원의 연계방안을 위한 포럼, 지역교회의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을 위한 매뉴얼 개발 등 2003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매주 토요일 새벽예배에서 최근에 태어난 신도들의 아이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생명과희망의네트워크 대표회장 김삼환(명성교회) 목사는 "성경 창세기에는 '생육하고 번성하라' 등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풀기 위한 교회의 노력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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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걱정되면 서민들한테 돈 뜯지 말아라.

개독의 그 거대 재산 사회에 환원해라.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23 20:20:03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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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 2006.01.22 03:01
ㅋㅋㅋ 먹사들 바빠지겠네...
안간다!천당 2006.01.21 18:00
ㅋㅋㅋ 토르님 진담도 잘하셔~
목사덜 단체로 암벽등반 수강권 끊어놔야 것수emoticon_001emoticon_001
토르 2006.01.21 16:55
목사들 이제 밤마다 더 뛰어야 겠네 ㅋㅋㅋ
심방 더 자주가야지???

팔힘도 더 길러야지?? 그래야 오래 매달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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