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목사, 신도가 맡긴 돈 가로채 | YTN 2005.5.13 (금) 15:00 |
신도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행위를 벌인 전직 목사가 구속됐습니다. 대전 북부경찰서는 신도가 맡긴 돈을 되돌려 주지 않고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대전시 와동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2년 10월 대전시 법동 자신의 교회에서 교회신도 천 모 씨가 맡겨 놓은 돈 천8백 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사회복지 시설을 세우겠다며 천 씨에게 7백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개에게 똥을 맡겼으니.
사 : 사기칠 궁리 뿐.
목 : 목 좋은 곳에 개집 지어놓고
사 : 사기칠줄만 아는 시발라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