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문제 등으로 가정불화를 겪던 40대 남자가 교회에 불을 질러 전소시켰다.
11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목포시 모 교회에 홍모(47)씨가 시너를 뿌린 뒤 불을 질러 100평 크기의 예배당이 전소됐다.
경찰은 "홍씨가 시너를 뿌린뒤 양손에 흉기를 들고 이 교회 목사에게 '아내를 데리고 오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불이났다"면서 "불이 나자 경찰력을 투입, 홍씨를 곧바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불이 날 당시 교회에는 신도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홍씨 아내의 교회출석 문제 등으로 부부싸움이 잦았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에 따라 홍씨가 종교문제 등으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홍씨를 상대로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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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2004.08.11. 10: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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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11 12:53:5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김선일이 문제로 외교부 사무관중 2명의 자원자를 이라크에 파견하여 조사한뒤에 그 중 한명이 지난주에 조선일보에 장문의 글을 기고했는데 참 잘썼다. 한번 읽거보라..
내말 ;
그럼 김선일이 사건에 기독교가 깊이 관여 됐는데 기독교와 김선일이 사건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되어 있더냐?
외교부에 다니는 개독이 한 말 ;
사람이 왜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느냐?
내말 ;
정작 중요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고 언급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운거냐? 교회냐?
김선일이 문제에서 기독교 언급이 빠졌다면 알맹이가 빠진건데 너는 그겅 잘쓴거라고 추천하냐? 멍청아....
이런 식으로 저위의 사건의 경찰조사에서도 종교얘기는 빠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