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사람들 제일 이해안가는게 제목과 같은행동인거같아요
저는 23살인데 어렸을때 저도 동네 교회에 다녔었거든요 유치부인가 뭔가해서 여름성경학교도가고
계란도 받고했던기억나네요.. 그런데 언젠가 그다니던교회에 어떤사람(잘생각이안남 초청형식이였나?;;)이 와서 설교를
하는데 제주위 사람들
이 막 울고불고 머리를 흔들고 하더군요 그때당시 초등학교5학년인가? 쯤됐을겁니다.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무슨짓이지??? 하며 순간 짜증이 팍나더군요
그래서 의문을품으면서 저는 화장실간다고
말하고 교회서나와 집에 바로 직행해버렸습니다. 그뒤로 교회다시는 안가구요..
얼마전에 대학교 가을축제때 예비역끼리 술한잔하자고 도서관앞 잔디밭에 판벌이고 술먹고있었는데요
저쪽에 한무리 사람들이 원형을 만들고 서서 몇명은 울고있고 막 뭐라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지요
그안에 동아리 후배가 있대요? 그래서 "야이색기야 모하냐? 그러니깐 쌩까데요;;
그래서 간띠가 부었나 ㅋㅋㅋ 이라믄서 다가가는데 자세히 보니 눈을 뜨고있는줄알았는데 눈이 반쯤감겨서
흰자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순간 헉;; 이거모냐 이랬지요;;
근데 무슨 외계어도 아니고대충
%^@#%@%@^%&%&뷁붹솰라솷 막이렇게
알아듣지도 못하는말을 막하면서 울고있더라구요 제가 가까이가서 일부러 노골적으로 쳐다봤는데 제가 온지도 모르는것
같았어요;;;
나중에 그후배 다시만나서 "너그때 뭐한거냐??"하면서 물어보니까 선배같은 비기독교인들은 이해할수없는
일종의 의식이라내요 애색기가 평소땐 좀 어리버리까는데 교회이야기나오면 180도 바껴서 깜짝 놀라곤해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지요
정말 이해가 안가여..;; 종교를 믿지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아는 상식으로는 기독교와 성경은 일종의 이스라엘역사책
이라고 알고있거든요? 그런게 미국으로 가서 청교도형식으로 엄하게 변하고 우리나라로 잘못유입되서는
일종의 신숭배로 변질되서 마치 전능한 존재를 숭배하는 형식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아닌가? 아님말구요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7-05 20:07:5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되도 않는 우리말로 어찌나 열심히 설명하던지... 한국교회는 다그래?
왜 그래? 미친거야?.....왜나에게 이런 개망신살을 뻗치게하는지..
이말 한마디 했드랬다......
어...미친거야.......
사탄, 마귀, 귀신 이런 생각 21세기에도 해야돼?
개독은 불치병이야? 그런거야?
그렇게 미치광이 짓하면 야홰란 이스라엘 잡신이 뭣좀 줄줄 알죠....
교회에선 그렇게 대놓고 그런짓 잘하는놈에겐 존경스런 사람이라고 추겨세워 주지만....
그걸 경험할땐 어찌나 역겨운지.....
인간세상에서 필요한것들만 열심히 해도 모자른 판에 과대망상짓거리나 하면서
세월을 허송했던 본인과 그외사람들의 깨닳음뒤의 후회......
전 지금이라도 열심히 세상을 살아간답니다...예수귀신을 떨어내고 나서.........
조심하시길 전염성은 없지만 강제로 전염시킬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