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주전도사 폭행사건 기소당시 기사(밑에서 퍼옴)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이번에 호주전도사 폭행사건 기소당시 기사(밑에서 퍼옴)

회색영혼 0 3,302 2005.08.26 21:41

 제목    [꾸민전단지] 호주에서의 전도사와 성경공부 선생들의 활약상^^
 
이 름     (ㅡ.ㅡ) 

   
 
조 회    105         [스크랩] [프린트] 

[국민일보] 2005-07-08 1329자


[쿠키 인터넷] ○… 호주 시드니의 한 한인교회 전도사와 두 성경공부 교사 등 3명이 훈계 목적으로 한 1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7일 법정에서 모두 유죄를 시인했다고 호주의 주요 일간지와 방송 등이 8일 보도함으로써 한국의 지나친 체벌문화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시드니 채스우드에 위치한 O교회 전도사 Y씨(37)와 성경공부 교사 K씨(21), L씨(22) 등 3명은 7일 뉴사우스웨일스주 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작년 7월 8일 당시 19세였던 K양을 시드니 북부 보빈헤드 공원으로 데려가 두 시간 동안 훈계하며 폭행을 가한 혐의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들 3명은 K양이 더이상 교회에 나오지도 않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며 자기의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는 것을 문제 삼아 타이르던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해 그녀의 머리, 팔, 다리 및 엉덩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로 찼다는 것.

사건 당일 K씨와 그의 친구 L씨는 전도사 Y씨의 요청으로 밤 9시경 K양에게 전화를 걸어 시드니 북부 와이타라 전철역으로 불러낸 후 차에 태우고 보빈헤드 공원으로 데려갔다.

이날 공판에서 K씨는 처음에는 단지 전도사와 함께 그녀의 문제들을 얘기할 생각으로 그녀를 공원으로 데려갔으며 그녀을 돕는다는 의도였으나 일이 빗나가 도를 넘게 됐다고 진술했다.

K씨는 또 폭행사건이 있는 며칠 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그녀의 휴대용 CD플레이어를 망가뜨린 것을 인정하며 “그녀가 바르게 행동하고 홈페이지를 폐쇄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화가 나 CD플레이어를 부쉈다”고 말했다.

사건 당일 승용차를 운전하고 폭행에 가담했던 L씨는 “그녀가 부모에게 불손하고 다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전도사가 조용한 장소를 찾고 있어서 보빈헤드 공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한편 피고인측 증인으로 나온 교회 장로 K씨는 “간단한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했다며 덩치 큰 세 사람이 진짜 폭행하려는 마음이었다면 뼈가 부러지는 등의 결과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진술했다가 판사가 K양의 부상 부위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자 간단한 언쟁 부분의 진술을 철회하고 “이제 기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K씨는 체벌이 한국의 옛 서당 전통의 일부로 한국 문화에서는 부모가 때때로 매를 들기도 하며 교육 목적으로 체벌이 사용될 수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해 방청석을 메운 교회청년들의 한숨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데일리 텔레그라프지가 전했다.

이날 제임스 깁슨 판사는 피고인 3명의 보석을 계속 허용하고 선고공판을 오는 28일로 연기했다.쿠키뉴스 제휴사/호주온라인뉴스(www.hojuonl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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