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해져 가는 세상입니다.
남편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비정한
아내를 통해 그 남편은 정신적,육체적인 고통에 시달려야 했
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식을 한강에 내던지고 자신만 산 비정한 아버지의
경우를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돼갑니까?
아파트의 우유를 넣기에 편리하게 만든 투입구를 악용하여 문을 따고
도둑질을 하던 범죄자들이 있기에 우리는 한시도 편안하게 살아 가지
못합니다.
낮선 방문자에 대해 혹시 하는 의심이 생기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데 종교마저 부패의 늪으로 빠져들어 종교마저 불신하게 하는
풍토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들 만이라도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합했으면 합니다.
서로의 종교가 다르다고,아니면 무슨 종교를 믿는다고 거리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서로 진실과 믿음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17:0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