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재계 "한국 공휴일 과다, 개천절 제외" 주장 |
[스탁데일리 2005-04-11 11:03] |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이같은 주장을 담은 정책건의서를 11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서에는 개천절을 공휴일에서 제외하고 어린이날과 현충일을 5, 6월의 첫째 월요일로 조정하자는 의견이 담겨있다.
개천절에 이미 공휴일에서 제외하기로 한 식목일, 제헌절을 포함시키면 한국의 공휴일은 근로자의 날을 포함해 14일로 줄어들게 된다.
올해 공휴일제도를 기준으로 2006년에서부터 2025년까지 20년간 공휴일 일수를 따져보면 근로자의 날을 포함해 14일의 공휴일 중 연간 3.7일이 토·일요일과 중복돼 우리의 실제 사용가능한 공휴일은 10.3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10.0일, 영국 10.0일, 독일 10.1일에 근접한 수준이나 대만 7.8일, 프랑스 8.8일보다는 많은 편이다.
미국, 영국은 공휴일이 토·일요일과 겹칠 경우 휴일의 다음날을 쉬는 관행에 따라 공휴일 10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독일, 프랑스, 대만 등은 공휴일수가 각각 12일, 11일, 11일이지만 공휴일이 휴일과 겹쳐도 추가 휴무하는 관행이 없고 토·일요일과 중복되는 공휴일은 연간 평균 1.9일, 2.2일, 3.2일 등이었다.
일본의 경우 15일의 공휴일 중 1.7일이 휴일과 겹쳐 실제 사용가능한 공휴일은 13.3일로 한국보다 많지만 연차휴가가 연간 10~20일로 한국의 15~25일보다 5일이 적었다.
재계는 20인 미만 사업장까지 주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는 2011년까지는 어린이날과 현충일을 월요일로 운영하고 2012년부터는 어린이날과 현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시켜달라고 밝혔다.
공휴일 수를 대만 수준으로 줄이고 연차휴가를 포함한 전체 휴일수가 일본보다 많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한편 대한상의 조사 결과 어린이날과 현충일을 5, 6월 첫째 월요일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근로자와 사용자가 각각 77.5%, 69.5%이었다.
찬성의 이유로 연휴에 따른 재충전과 근로의욕의 상승을 들었다.
김지산 기자 san@stock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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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나라는 준비가 덜 된 나라여! 7일을 일해도 못살겠다는 사람이 수두룩한 판에 무슨늠의 5일제여!
한국식 5일제는 공장만 문닫게 만들어 고만 치워라.
뭐라고 생일도 없는 놈은 fucking bloody bastard가 된다 말이야. 생일 없는 나라는 뭐야?.
성탄절.석가탄일 보다도 개천절이 의의 없다는 말인가?
그 유래가 어째든 개천절은 나라의 생일이다.
이런 우구라질늠의 정신 상태가 되니 왜놈들이 가지고 놀려고 들지?...세상 참...
개천절을 공휴일(기념일)에서 제외시키나 어쩌나.....
만약 개천절을 국경일에서 제외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그것으로 한국은 영영 (........)될 것이 틀림 없습니다.
(........)에 무슨 내용이 삭제되어 있는 걸까요?
이미 개천절을 제외시키자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한국의 장래가 의심스럽습니다.
너무 너무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머잖아 우리 한국 민족 자체가 없어지려는 건 아닐까요?
아니, 정신 세계에서는 이미 한국민족이 없어진 건 아닐까요!!!
크리스마스는 왜 그대로 놔두나?
그리고.. 양양 고성에 나무도 다 없어졌는데, 웬만하면 식목일은 걍 놔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