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임마들아, 빨리 빠져나와!
..
이름: 젊은목사 (pastor@hotmail.com)
2004/3/25(목) 09:32 (MSIE6.0,WindowsNT5.1) 221.146.239.245 1280x1024
감리교는 돈 많은 감독회장을 원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감독회장 등록금은 1억원으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1억원이라...
선거비를 교회 공금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등록금을 1억원내라... 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후보 난립을 막는다? 개인적으로 1억을 내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
뒤집으면 돈 있는 자만 후보가 될 수 있다일텐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걱정됩니다. 전임제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이름: 김지욱 (ziuk2@hotmail.com)
2004/3/25(목) 14:50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0.221.32.90 1024x768
목사님들도 돈많은 성도를 원하시던데요
돈 없으면 주방에서 봉사해야하고 돈 있으면 헌금함 봉사하고,
돈 없으면 전도해야하고 돈 있으면 목사님하고 밥 먹으러 다니고,
돈 없으면 심방도 안오고 돈 있으면 사람들 몰고 심방가고...
아니그러신가요?
내가 보기엔 다 똑같아요.
감리교 다 썩었어요,
이름: 김교석 (ksk9400@hanmail.net)
2004/3/25(목) 11:07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8.148.120.224 1024x768
Re..감리교는 돈 많은 감독회장을 원한다?
돈이 한국교회를 망하게 할 겁니다.
아니 이미 망해가고 있습니다.
돈돈돈 하다가 돌아버릴 겁니다.
그 중심에 감리교회가 있군요????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0:35:1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이름: 젊은목사 (pastor@hotmail.com)
2004/3/25(목) 09:32 (MSIE6.0,WindowsNT5.1) 221.146.239.245 1280x1024
감리교는 돈 많은 감독회장을 원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감독회장 등록금은 1억원으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1억원이라...
선거비를 교회 공금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등록금을 1억원내라... 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후보 난립을 막는다? 개인적으로 1억을 내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
뒤집으면 돈 있는 자만 후보가 될 수 있다일텐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걱정됩니다. 전임제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이름: 김지욱 (ziuk2@hotmail.com)
2004/3/25(목) 14:50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0.221.32.90 1024x768
목사님들도 돈많은 성도를 원하시던데요
돈 없으면 주방에서 봉사해야하고 돈 있으면 헌금함 봉사하고,
돈 없으면 전도해야하고 돈 있으면 목사님하고 밥 먹으러 다니고,
돈 없으면 심방도 안오고 돈 있으면 사람들 몰고 심방가고...
아니그러신가요?
내가 보기엔 다 똑같아요.
감리교 다 썩었어요,
이름: 김교석 (ksk9400@hanmail.net)
2004/3/25(목) 11:07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8.148.120.224 1024x768
Re..감리교는 돈 많은 감독회장을 원한다?
돈이 한국교회를 망하게 할 겁니다.
아니 이미 망해가고 있습니다.
돈돈돈 하다가 돌아버릴 겁니다.
그 중심에 감리교회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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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 세상은 하나님 것인데 뭐가 아쉬워서요. 대신 지원해 주십니다. 사업을 잘 하도록 지혜도 주시고, 지식도 주시지요.
성경에 부자들이 가난한 성도들이 보는데서 뻐기며 많은 헌금을 하는 것을 예수님이 보십니다. 그리고 가난한 과부가 부끄럽게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일당의 백분의 일에 해당하는 두 렙돈의 돈을 헌금하는것 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누가 더 헌금을 많이 했느냐? 우리라면 당연히 부자의 많은 돈이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책망하셨고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 모든 교회에서 헌금을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 신학을 공부한 젊은 목사님들은 헌금 강요 안합니다. 예배당, 얼마나 크게 짓는지 관심없습니다. 사람을 중요시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그리고 우리들이 제대로 하지 못해 예수님과 하나님 이름에 똥칠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 부끄러워서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아프고 따갑습니다. 님들의 힐난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힐난으로 들립니다. 그러니 이제 잠시만 멈추시고 눈여겨 봐 주십시요. 그리고 기도해 주십시요.
애초에 헌금은 가난한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고 교회를 운영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모아진 것입니다. 강제로 걷으라 가르치신 적도 없고 그냥 초기 기독인들이 필요하니까 조금씩 모은것 뿐입니다. 기근이 들어 굶는 지역이 있으면 헌금을 해서 그리로 보내는 그런 일들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 기독인들이 제대로 못해서 지금은 헌금이 많이 왜곡되어 예배당을 크게 짓고 호화롭게 장식하고 하는데 잘못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헌금의 기본정신은 평균케 하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