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들아, 진정 나라가 걱정되거든 세금이나 내라.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먼저 지킨 후에 하고 싶은 말을 해야하지 않겠니?

대한민국헌법을 보자.

[제38조 :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너희도 알아시피 법에 먹사들의 면세규정이 없으니, 따라서 너희들은 헌법에 명시한 '모든 국민'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국민도 아닌 놈들이 국가보법이 어쩌구 사교육법이 저쩌구 떠들면 개가 웃을 노릇 아니냐?

게다가 교회의 수입은 비과세 대상이라는 것을 악용해서 백만원 기부하면 천만원짜리 영수증 발급해준다는 걸 세상이 다 안다.
 
납세는 커녕 탈세를 부추기는 작자들이 나라걱정... 운운할 수 있는거냐?

하긴 너희에게 이런 양심을 기대한다는게 무리겠지.

양심이 있다면 어찌 먹사질을 해먹겠냐.

다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기생충이면 기생충 답게 조용히 숨어지내라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4:37:0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