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고뉴스=김성덕 기자)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의 공(功)을 하나님께 돌렸다. 지난해 5월 ‘서울 봉헌’ 발언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시장은 한나라당의 강력한 대선 후보다. 최근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이 시장은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고건 전 총리를 근소한 차로 바짝 따라붙으며, 여차하면 앞지를 태세다.
그런 그가 왜 또 ‘하나님 발언’을 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종의 ‘예방주사’라는 분석이다.
이 시장은 2004년 이른바 ‘서울 봉헌’ 발언으로 강력한 ‘안티’(반대세력)가 생겼다. 이 시장을 비판할 때면 항상 그의 이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른다. 그는 당시 ‘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사’를 통해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라고 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런 상황을 모를 리 없는 그가 최근 한 교회행사에 참석해 “청계천 복원은 시장 개인이나 시정을 맡은 공직자들의 지혜나 능력을 통해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며 “이는 보이지 않게 드려진 무릎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이루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시장의 이 발언에 대해 여론은 오히려 담담하다. 서울 봉헌 파문을 겪었던 탓인지 이 시장에 대해 “다음에는 통 크게 대한민국을 봉헌하겠구나”라는 다소 냉소적인 반응 외에 강한 비난은 수그러들었다.
이 시장은 지난 10월13일 관훈토론회에서 서울봉헌발언을 비판하는 패널의 질문을 받고 “나는 서울시장이지만 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교회 행사에 참석해서 그런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는 것까지 문제 삼는 것은 지나치다”며 “때와 장소에 따라 연설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항변했다.
이 시장의 하나님 발언은 앞으로도 종종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여론도 일종의 면역력이 생겨날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님 발언으로 위기에 몰렸던 그를 하나님이 구해줄 지 앞으로 그의 발언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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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리 먹물 빼내야 정신 차릴 ...
뇌수에 양념간장 뿌려서 휘휘 젖어야 정신 차릴...
이 정도로 정신 차리면 개독 걱정도 안한다.
특히 한국 개독들... 진짜 걱정된다
그럼 떨어져 죽은 아줌마는 뭐야? 산 제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