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한반도 문제 성경속에 해답 좌―우 아닌 균형인식 필요 |
[국민일보 2004.12.14 17:40:53] |
“한반도 통일문제는 성경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크리스천들이 성령 안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인 인식(수 1:7)이 필요합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일선교대학 학장 허문영 박사는 13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담임목사 박중식) 비전센터에서 열린 예장대신 남북교회협력위원회가 주최한 통일선교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북한 및 한반도 통일문제가 분단 반세기 동안 만들어진 구조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극우 또는 극좌적 극단주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됨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시 122:6)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가 사는 길은 북핵 등 한반도 위기 상황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민족 공동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 박사는 6·25전쟁 및 수많은 남북 갈등의 역사에 따른 원한과 미움,증오에 더 이상 집착하지 말것을 강조했다. 기독인들은 용서하되 잊지는 말고(사 43:18,46:9)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북녘에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롬 12:18∼21). 그는 “선교 12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는 이제 ‘영성(문화)대국’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 양성에 한국 교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유영대기자 ydyoo@kmib.co.kr |
음 개독교 선교 120 주년이라.. 앞으로 120년이 흐른 뒤 과연 이땅에 개독인의 수가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단기간에 엄청난 세를 확장하고 가장 빨리 사그라진 종교로 단연 개독교라 생각함.
안티들과 상식있는 사람들의 극렬한 반대로 사라져간 비이성적인 종교였었노라.
그것은 위에서 부터의 개혁이 아니라 아래에서 부터 올라온 '민심'의 소리였었노라.
예로 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하던 말 '민심은 곧 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