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들을 죽이라 하셔 두아들 돌로 쳐죽여,,,

하나님이 아들을 죽이라 하셔 두아들 돌로 쳐죽여,,,

하나님장난사절 8 2,286 2004.04.20 08:28
htm_2004040117123280008230-001.JPG 하나님이 아들들 죽이라 하셨다" 텍사스 여성 측 변호인, 정신이상으로 인한 무죄 주장 지난 월요일(이하 현지시각) 텍사스의 한 검사는 최초변론을 통해, 주부가 젖먹이 아들을 돌로 내리친 후 밖에 있던 두 아들도 돌로 내려쳤던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사고로 세 아들 중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디애너 레이니(39세)는 아들인 조슈아(8세)와 루크(6세)를 죽인 혐의와 당시 돌에 맞고도 살아남은 15개월짜리 아들 애런과 관련한 아동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텍사스주 타일러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측 첫번째 증인으로 나온 911 전화교환수는 당시 담담한 어조로 자신의 아들들을 돌로 쳐죽였다고 말했던 911 통화녹음 테이프 속의 목소리가 레이니임을 확인했다. 레이니는 최초변론이 진행되는 동안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울고 있었다. 레이니측은 정신이상으로 인한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서 사형을 구형하지는 않기로 했다. 스미스 카운티 지방검사인 매트 빙햄은 배심원들에게, 레이니가 정신이상인지 또는 세 아들의 머리를 내리칠 당시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었다는 점을 검찰이 증명해낼 수 있을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배심원들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디애너 레이니(39세)가 아들 2명을 죽이고 나머지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텍사스주 타일러 법정에 출두했다. 막내인 애런은 어머니날이었던 2003년 5월 9일 벌어진 이 사건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다. 빙햄 검사는 "애런은 시력이 손상됐으며 앞으로 결코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의 경우라 해도 애런은 평생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는 "조슈아와 루크가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은 머리 위로 돌을 쳐들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으며 그들이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돌덩어리가 자신들을 내리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빙햄 검사는 레이니가 조슈아와 루크를 죽인 후 911에 전화를 걸어 "방금 내 아들들을 죽였다. 애런은 제대로 죽이지 못한 것 같다"고 교환수에게 말했다. 법정에서 911 녹음 테이프를 틀자 레이니는 눈을 감았으며 테이프 내용 중 교환수가 그녀에게 보안관이 도착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게 하려고 하는 부분을 듣자 다시 울기 시작했다. 그녀를 부양해왔던 남편 키쓰 레이니는 테이프 내용이 흘러나오는 동안 변호인석 뒷쪽 두번째줄에 앉아 머리를 감싸쥐고 있었다. 레이니의 관선변호사인 F.R. '벅' 파일즈는 최초변론에서 의뢰인의 정신이상을 주장했다. 파일즈는 "그녀가 신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던 병든 한 인간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니는 세상은 끝나게 될 것이라며 먼저 자식들을 죽이는 것을 포함해 "그녀의 집부터 정리하라"는 신의 명령을 들었다고 믿고 있다고 파일즈는 밝혔다. 파일즈는 "그녀에게 닥친 이 같은 딜레마는 어머니 입장에서는 가혹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신의 의지라고 믿는 것을 따라야 할 것인가 아니면 신에게 등을 돌려야 할 것인가?" 파일즈는 레이니가 "신의 말씀은 절대적"이라고 믿는 만큼이나 아이들도 사랑하고 있었다는 점을 확증해줄 증인을 출석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그릇된 것이라는 사실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파괴됐다"고 그는 말했다. 배심원단이 정신이상으로 인한 무죄변론에 동의하게 되면 레이니는 즉시 철저한 보호 속에 주립 정신병원으로 옮겨 진찰을 받게 된다. 그녀는 유죄판결이 내려질 경우 받게 될 최고 형량인 최고 40년 동안 이 병원에 있게 될 수도 있다. 배심원단은 이와 같은 정보에 대해 듣거나 이를 고려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4-26 14:47:0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민들레님 2004.09.03 08:43
맨정신으로 아들을 죽일수가 없지..뭔가 홀렸구나..마귀한테..아님 정신상태 정말 이상하다던지..불쌍타..이상타
목사킬러 2004.05.02 19:52
야훼새끼가 아주 사람 갖구 노는구나.
잡신이라 뭐 그럴 수도 있지만...
내일은 또 어디서 기적을 나타내고 다닐까. 쩝. 악마교가 따로없군.
허리베기 2004.04.20 13:18
빙신아..너보단..독해력좋아..니가좃나좋아하는성경처럼..비유도모르냐..빙신아..
ㄷㄷㄷ 2004.04.20 12:26
허리베기 이해능력 부족
허리베기 2004.04.20 11:51
어허라..그럼..니는 하나님의 은혜가 저게아니란말이야??이런사탄을봤나..니는그럼..하나님을..부정하는 개새끼네..ㅋㅋㅋ
ㄷㄷㄷ 2004.04.20 11:25
그래서 님들의 생각이 짧은 겁니다. 하나님이란 말만 나오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넘들이 ........
영의 눈이 띄이지 않으니 영적인 존재도 구분못하는 넘들이라 생각한다.
날새 2004.04.20 11:18
이것보다 더한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게 "기독교인"입니다.
공동발광구역에서 일 주일마다 세뇌 놀음을 당하며 살다 보면 뭐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려면 애들 안 아프게 안 놀래키고 정리를 할 수도 있는데
왜 돌로 내리치는 기괴한 방식을 썼는지....아이들은 "짱돌의 추억"을 안고 떠나갔네요....
하나님의 음성 장난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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