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특정 종교인 고정출연 논란 | TV리포트 2005.3.12 (토) 10:30 | |
"특정 종교인을 특집으로 한두차례 모시는 것은 몰라도 고정 패널로 매주 1시간씩 출연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방송 내용중 종교적인 내용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목사님이다 보니 종교적 색깔이 묻어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가장 효과적인 선교방법이기 때문입니다." (BUBSUNSIM) MBC 시사교양 채널 `사람향기 폴폴`이 특정 종교인 출연 문제로 작은 소란을 겪고 있다. 소란은 방송에 출연중인 장경동 목사가 고정 패널이란 점에 한 시청자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제기됐다. 이 네티즌은 "우리나라는 다종교 사회인만큼, 방송에서는 종교간의 형평성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다른 네티즌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간의 형평성의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지의 입장을 밝힌다.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은 종교에 얽매이지 말고 말의 내용을 보라고 말한다. 달을 보지 못하고 손가락을 보는 처사라는 것. 아이디 `MYSADDY35`라는 네티즌은 "강사의 신분때문에 우리가 듣고 싶거나 들어야 하는 강의를 듣지 못한다면 전파사용료를 지불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박탈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이다. 또다른 네티즌도 모든 사람들이 수긍하고, 공감하는 내용이라면 굳이 종교가 무슨 상관이냐는 입장을 보인다. 그러나 대다수 네티즌들은 사실상 장목사의 출연에 암묵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강의내용이 재밌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특정 종교 편향`이라는 문제 제기가 작은 소란에 그친 현상이 그걸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TV리포트 김대홍 기자] paranthink@yahoo.co.kr 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도끼미디어 TV리포트> |
설교하는모습은 똑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