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기사]일반인 눈에 비친 개신교
2005.3.6 (일) 18:45 한국일보
일반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개신교 저변에서 개혁과 갱신의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교회의 대외 이미지는 아직 부정적이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최근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펴낸 여론조사 분석자료집 ‘한국교회 미래리포트’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개신교인과 타 종교 신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개신교는 천주교나 불교에 비해 교세확장이나 헌금강요, 배타주의 등의 측면에서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일반인들에게 종교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물었더니 천주교는 31.8%, 불교는 21.2%가 우수하다고 평가했지만 개신교는 그 비율이 16.5%에 불과했다. 지나치게 헌금(시주)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개신교 63.4%, 불교 34.8%, 천주교 24.5% 순으로 그렇다는 응답이 나왔다.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성도 지나치게 높았다. 믿지 않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해 주지 않는다는 대답이 천주교는 14.8%, 불교 15.4%로 낮았지만 개신교는 33.9%로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참 진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교세의 확장에 더 관심이 있다는 평가도 개신교는 64.6%나 됐지만 천주교는 25.7%, 불교는 34.8%에 불과했다.
인근의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지 물어봤더니 15.4%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84.6%는 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비신자들에게 한국교회는 이기적 집단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이다. 성장제일주의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대형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컸다.
1998년에 실시된 같은 조사 때는 28.3%의 교인이 신도수 1,000명 이상의 대형교회를 선호한 반면, 지난해 조사에서는 대형교회에 대한 선호가 2.2%로 급감했다. 대신 300~500명 규모의 중형교회(28.9%), 100~300명 규모의 중소형교회(26.7%)에 대한 선호율이 크게 늘었다.
한편 교인들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과제 또는 문제점으로 ▦양적 팽창에 치우침 ▦교파가 너무 많음 ▦지나친 자기 교회 중심 ▦목회자의 사리사욕 등을 지목했다. 변형섭기자
설마 이번 쓰나미 사태처럼 원조해준대 놓고선 찬송가랑 성경 뿌리는 짓거리는 안한거 맞죠?
마치 동전의 양면같이...
한번 반대로 설문조사를 해보면...
어디에서 좋은 일을 가장 많이 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기독교가 사회에서 선한일을 하는 비중이 작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호스피스 활동이나 노숙자 쉼터등.
초기에는 전쟁고아들을 돌보는 일도 많이 했지요.
교회의 긍정적부분을 연구해 보시지요
개신교 빼고 한번 설문조사 해보지. 난리날걸요 ㅋㅋ
그들도 잘 해보려고 애는 쓰겠지요.
그러나 공룡처럼 비대해진 맘모니즘의 교회들은 결국 동맥경화로 자멸하지 않을까..가 제생각입니다만..
조용히 죽지않고 온갖짓 다하다 죽으니 문제지요...자연사 기다리지말고 안락사 시킬수 밖에...
그래서 그나마도 예수교에 대한 부정적 퍼센테이지가 저 정도로 나온 겝니다.
만약 일반인들이 예수교의 내막을 자세히 알고 있다면 오늘 당장 들고 일어나서 문을 닫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