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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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터넷매체인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조용기 목사의 처남이기도 한 김성광 목사는 지난 7일 강남교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가평군 강남 금식기도원에서 설교를 하는 과정에서 "김대중·김정일·김일성은 참 골치가 아프다"며 "이 세 사람이 대한민국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때려잡을까 하는 게 최근 기도 제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문을 보니 김정일이 당뇨가 심하고 신부전증이 있다고 하는데, 오래 못 갈 것같다"며 "지금 김정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저러다 빨리 가면 뭐 쫓던 뭐 아니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전 대통령이 오는 4월 방북을 희망한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우리가 기도를) 세게 하면 김정일이가 그 전에 갈 수도 있다. 이왕 갈 거 빨리 가게 하옵소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서는 독설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신문에 따르면 그는 노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한 것을 빗대어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 많은 기대를 했다"며 "그러나 노 씨는 눈만 달라졌지 머리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누가 그러는데, 눈을 수술하지 말고 혀를 수술해야 했었다"고 극언을 했다. 과거사 청산 작업에 대해서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일제를 파헤치느냐"며 "이것은 공산당 정책이다. 여러분들은 넘어가지 말라"라고 말했다. 다른 종교에 대한 비방도 이어졌다. 김 목사는 "불교는 불행하고, 유교는 유감스럽고, 이슬람교는 이상하고, 무당은 무식하지만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라고 말했다. 특히 석가모니에 대해서는 "자기 혼자 깨닫고 득도하겠다고 처자 버리고 나온 남자"라며 "불교를 믿는 가정에는 행복이 없다. 가정이 깨지는 것이다. 불교 교리를 봐라. 불교는 불행하다"고 말했다. 홍해에서 이집트 여객선이 침몰한 사고를 언급하면서는 승객들이 이슬람 교도이기 때문에 수장됐다는 상식 이하의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는 "홍해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배를 타고 홍해를 건너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1,000명 이상이 다 수장됐다"면서 "홍해는 이상하다. 이스라엘 백성은 통과시키고, 꼭 애굽 사람들만 빠져죽게 만든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애굽은 성경에서 이집트를 이르는 말이다. 한국아이닷컴 채석원 기자 jowi@hankooki.com |
참 이상하네요...
이스라엘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유대교인들인데...
구약에서는 그들이 야훼의 선민이지만 그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거든요.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인들만 통과시켜준다면, 그리고 그것이 야훼의 뜻이라면 우리나라 기독인들도 예수를 버려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