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예수 풍자만화는 안실었다;만평파문 일으킨 덴마크 신문 2003년 “독자가 싫어해” 거부
[조선일보]2006-02-10 45판 16면 653자
이슬람교의 예언자 무하마드 풍자 만화를 작년 9월 말 최초로 게재했던 덴마크의 최대 일간지 율랜드 포스턴[사진]이 2003년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를 풍자한 투고 만화의 게재를 거절한 적이 있다고 독일 주간 슈피겔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이 같은 사실은 보수 논조의 율랜드 포스턴의 경쟁지인 좌파 성향의 폴리티켄이 당시 내막을 보여주는 e메일과 문제의 만화를 지면에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폴리티켄은 지난 4일자 오피니언 면에 율랜드 포스턴의 편집자가 예수 풍자 만화를 보내온 독자에게 게재 거절을 통보하는 내용을 담은 e메일을 공개하고, 문제의 만화들도 함께 실었다. 이 편집자는 e메일에서 “이 그림은 독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분노를 유발할 것”이라며 “이런 이유 때문에 싣지 않겠다”고 밝혔다. 슈피겔은 지금은 자유언론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이 신문이 기독교 독자들에 대해서는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앞서 율랜드 포스턴의 편집장인 플레밍 로셰는 무하마드 만화 게재 배경에 대해 “문화계에 만연한 자기검열을 공론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제의 e메일 답신을 썼던 율랜드 포스턴의 담당자는 “(종교적 고려보다) 그저 좋지 않은 작품이어서 싣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병근기자 (블로그)bkjeon.chosun.com)
무슬림은 독일인도, 신문독자도 아니라고 생각하나보군요.
그러니까 툭하면 무슬림 폭동이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