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일본, 아동성폭력 목사에 최고형
[YTN뉴스 2006.02.21 17:54:00]
일본에서 상습적으로 어린이들을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 재일 동포가 성폭력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고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교토 가와타에 있는 교회에서 목사를 지낸 62살 타모츠 킨 씨는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7명의 여자 아이들을 자신의 교회와 호텔 등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킨 씨는 아이들에게 반항할 경우 지옥에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오늘 재판을 맡은 타케시 우에가키 판사는 종교의 권위를 이용해 아이들을 성폭행 한 이 사건은 성폭력 사건 가운데서도 극도로 죄질이 나빠 중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권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