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고급차 몰고 다닐래?
아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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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2004.03.06 16:22
<펀글>
"이혼하고 엄마와 아들과 동생과 살고 있었는데, 제 월급이 유일한 수입이었어요. IMF가 되면서 갑자기 직장을 잃었을 때 동생이 쓰러졌어요. 수술을 위해 목돈이 필요했는데, 가난한 이혼녀가 갑자기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그래서 지역신문 광고를 보고 찾아갔어요. 술집이었는데 선불금으로 300만원을 주었어요. 그 돈으로 동생은 수술을 받을 수 있었어요. … 어떻게 해서라도 빚을 갚고 가족들에게 갈 생각이었는데, 이 빚은 갚아도 갚아도 줄어들질 않아요. 이자 제하고, 방 값 제하고, 몸이 아파서 일을 못 하는 날엔 벌금을 내야하고, 그러다 보면 월급은 거의 없고, 식구들 생활비 보내려면 업주에게 또 돈을 꾸고. 정말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언제 빚을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경기도 지역 성매매 실태조사 및 정책대안 연구」(새움터,2001.12)
왠만한 크기의 교회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볼 수 있는 것.
1. 목사가 고급차를 몰고 다닌다.
2. 가족도 많지 않은 목사가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 산다. (손님이 많이 온다나?)
3. 자식들이 교인들의 돈으로 해외/서울유학 중이다.
4. 이름도 요상한 (외국)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5. 해외선교인지 뭔지로 1년에 1-2차례는 꼭 미국을 방문한다.
6. 멀쩡한 교회를 두고서 더 큰교회 짓겠다고 건축헌금 걷는다.
7. 교회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다. (투명성이 거의 없다)
돈 몇백만원에 동물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널려있는데
이래도 뻔뻔스럽게 고급차 몰고 다닐래?
이래도 뻔뻔스럽게 교인들의 돈으로 자식들 해외유학/서울유학 보낼래?
이래도 뻔뻔스럽게 넓은 아파트에서 발뻗고 잠이 오냐?
이래도 뻔뻔스럽게 해외선교에 쓸데 없이 돈뿌리고 다닐래?
주여 도대체 뭘하고 계신겁니까. 주여 도대체 뭘 기다리고 계신겁니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10:05:0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이나라 경제인구가 이들을 먹여 살리는 역할은 국가적으로 볼때 비교회 신자도 관계가 있어요. 천하 몹쓸 자식들 하고는.....
정말 화가 납니다. 언제 가만히 세워 논차를 미끄러져 내 차를 박고는 법대로 하라고 한놈도 목사놈이였어요.
그놈은 쥐뿔도 없는 개척교회 목사였지만 그놈도 어지간히 모으면 기존 인간 송충이 될게 틀림없는 작자지요.
이런 얘기만 나오면 내 보험으로 고쳐 할증받고 있는 내차가 생각 납니다. 개쉐이들......
말해 뭐해....
개독교는 필히 망하게 해야 할 히브리 잡신교
늘어 놓던데 기생폐룬충들이 이런 비참에 눈이나 돌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