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폐쇄적인 집단은?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이 세상에서 가장 폐쇄적인 집단은?

군덕내 1 2,387 2004.05.04 10:46
당연히 커톨릭 회교 포함 기독교도 들이다.
그들의 교리를 약간 스치고 가듯이 보아도 그들의 행동양식을 살펴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과 인간사이를 갈라 놓는  배타적인 사고방식이 문제인것이다.
신이라는 존재를 놓고 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이면 알고, 모르고,에  대한 인격으로써 기본 상식이 결여 된
행태에서 거론해야 할 성질의 것이다.
모르면 무조건 신의 섭리라 일컬으고 알면 과학적으로 증명 할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는 기독교도들의 사고방식은
어느 곳에서나 자신들의 宗指를 따르지 않으면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모르면 거기에 대한 답변이 무슨 필요 있겠는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 수긍하고 지나는 것이지.
만물을 창조에 대한 질문 일지라도 야훼라는 신을 꼭 대입시켜야 하는가 말이다.  역대 그 누구도 그런 신을 본적도 없고
인간들에게 가까이 접해 볼수 있는 대상도 아니다. 이는,
인간 마음속에서 만들어 졌고 인류앞에 신으로써 실현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인위적 존재 인 것이다.
이러한 신의 존재가 머나먼 사막 어느 중근동 신화를 차용해서 심지어 아브라함이 직계조상이라고 적극적으로 떠 벌리는 계층의 저의를  무슨 큰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기독인이라면 가져 봐야 한다.
무조건적인 믿음의 결과는 어떤 기회에서 강요로 인한 믿음이겠지마는  민족간의 벽을 만들고 공존의 틀을 깨트리려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왜 우리나라의 기독교도들이 아브라함을 자신의 조상으로 섬겨야 하며 내 부모를 빼놓고 야훼를 아버지라 칭하는지를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라는 인물도 성서대로 사실의 존재라면 이웃나라의 고대사에 각인되야하는 인물이다. 예수와 달리 회교를 이끈 마호멧도 그 존재가 확실히 고대사에서도 드러나 있는데 기독교도 들이라면 유독 예수가 빠져 있는이유는 무엇인가를 바로 보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라는 인물은 정확히 30개월 밖에 전도하지 않았다.  그 기간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얼굴 익히기에도 아주 짧은 기간이고  그의 제자들 면면히 들여다 봐도 예수를 수천년 이끌도록 명문가는 물론 탁월한 특징들의 소유자는 아무도 없다.  어부거나 양때모는 사람이거나  지극히 시대적으로 평범한 사람들 뿐이다.
그들이 무슨 힘으로  수천년을 이끌 선각자로 보일수 있는가.
그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권력집단에 의한 인위적인 현상으로 가공된 인물과 가공된 교리를 지어 새로운 형태의 권력집단을 조성한게 아닐까하는  의문도 가져 보아야만 한다.    사실, 그당시 교부들에 의한 종교적 체계가 이루어 지면서 거대 권력으로 나아갔다.
이때 기존의 토마스복음서니 인도 오릿사주에서 시작하는 장자궁서의, 예수의 없어진 행적도 지워졌고 공관복음이 정해지면서 구체적 권력실권을 잡기 시작한거다.

권력은 마약과도 같아서 한번 물들면 그곳에서 헤어나기란 결코 쉬운게 아니다.  한번 그 힘의 맛을 쥔 자들의 권위와
치부는 현재에 와서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적이였다. 사람을 종교적으로 죽이고 살리는 힘은 왕권의 을 쥔자라도 교리에 벗어나면 가차없이 죽임을 당하던 시대였으니까. 평민은 어찌됐겠는가.
그럼, 한국에서 일고 있는 거대교회와 그런 체계를 이끈 목사들은 신자 앞에 무슨 존재로 서 있던가?
재림예수운운하는 자도 있겠고 치부를 하고 이 세상상 온갖 영화를 누리며 살지 않던가?
설혹 그렇지 못한 자들이 있다면 교세를 끝도없이 키우려는 욕망에 사로 잡혀 있지는 않는가?
아마, 그러한 욕망에서 사는 인물들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지만......
그렇다면 중세 기독사회와 다른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그들의 목적이 면죄부를 팔아먹는 중세교황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한번 이라도 의문을 갖고 생각 해 본적은 있는가. 
현실의 중요성을 대변해서 현실에 꿈을 이루고자하는 욕망으로 희망스런 삶에 대한 목적이어야지  고작 사후에 천당가는 논리로 많은 사람들 가슴에 인간인것을 포기하려는 집단에 말려 이 세상을 사는가 말이다.
이것이 안티들로서는 보통 의문시 되는게 아니다.
한번 깊이 나 자신을 깊은 성찰로 보고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이 과연 꼭 필요한 존재였는가를 기독교도들은 사유해 보기를 권한다.  오히려 이 시대에 종교가 인성을 훼손하고 있다면 그건 종교이기전에 척결해야하는 존재 인것이다.
신을 팔아먹어 치부하려는 후안무치의 인간들에게 더 놀림이 안되는 참다운 인간이 되었으면 더 원이 없겠다.
할 일은 살아서 이루어야 하는 것이고 못 이룬다해도 인간이 이루는 것이다.
허접한 신자락에 태어남을 태어나지 않음보다 더 불행하다는 쇼펜하우어의 깊은 상념에 한번 빠져보자.






기독교는 있던 곳으로 물러나야 한다. 갈곳이 없다고? 그러면 기필코 폐기하도록 해야한다. -봉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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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4.05.04 23:27
드인이 아는체는~~?
니 꼬라지대로 살어~~ㅋ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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