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개신교, 영화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 나서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개신교, 영화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 나서

꽹과리 0 4,125 2006.03.07 18:25
개신교, 영화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 나서
[연합뉴스 2006-03-07 16:12]
052006030701800_1.jpg
img_caption.gif다빈치코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ㆍ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빈치 코드'의 상영 반대운동에 나섰다.

한기총 사회위원회 위원장 홍재철 목사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고창곤 목사 등은 7일 오후 다빈치코드의 국내배급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소니픽처스릴리징코리아'를 항의방문, 영화의 상영계획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앞서 한기총 사회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긴급회의를 열고 "다빈치코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폄하하고 있다"며 "이 영화의 국내 상영을 막기 위해 교계의 힘을 모으겠다"고 결의한 바 있다.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이 지은 동명의 원작추리소설도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고,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처럼 죽었지만 교회가 이를 숨겼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 기독교계에 큰 파장을 던졌다.

anfour@yna.co.kr

(끝)

Author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050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9 [기사] 나이지리아에서 또 종교 충돌..24명 사망 꽹과리 2006.02.22 4048
308 [기사] 강원도·나라 위한 조찬기도회 꽹과리 2006.02.22 4179
307 [삽질] 필리핀 돕기 한국 교계 나섰다 꽹과리 2006.02.22 3636
306 [기사] 한국인 목사, 선교지에서 주일학교 학생 강간 꽹과리 2006.02.24 3401
305 [기사] 한샘교회, 9억 원의 돈은 누구 것? 댓글+1 꽹과리 2006.02.24 4036
304 [기사] 서울YMCA 성차별, 내외 압박에 몰려 댓글+1 꽹과리 2006.02.24 3066
303 [기사] 나이지리아 이슬람-기독교 유혈충돌 격화 꽹과리 2006.02.24 3058
302 [기사] "여자들은 집에 가서 밥이나 잘 하라?" 꽹과리 2006.02.27 3462
301 [기사] "종교단체 신도들, 20대 신도 감금 집단폭행"-경찰 수사 꽹과리 2006.03.02 3972
300 [기사] "아내와 바람" 목사 폭행 목사 벌금형 꽹과리 2006.03.03 3384
299 [기사] 성경적 효운동? 댓글+4 꽹과리 2006.03.04 3767
298 [기사] 광양 웅동교회 일대 성지 유적지로 개발 꽹과리 2006.03.04 3724
297 [삽질] 조용기 목사, "주의 종은 주가 심판한다" 꽹과리 2006.03.07 4325
296 [기사] '목사 막 대하면 벌 받는다'는 자들, 조심하십시오 꽹과리 2006.03.07 3137
295 [기사] 이명박, 한국을 하나님께 봉헌할까 걱정 꽹과리 2006.03.07 3435
열람중 [기사] 개신교, 영화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 나서 꽹과리 2006.03.07 4126
293 [삽질] JDM “5일까지 캠퍼스 33운동 주간”…기도행사 펼쳐 꽹과리 2006.03.08 3584
292 [삽질] 태교지도자 양성 신매희 교수 “성경적 12가지 성품태교 하세요” 꽹과리 2006.03.08 3799
291 [삽질] 허난성 란코현지역에 신학교 설립 “중국 사역 목회자의 산실 될것” 꽹과리 2006.03.08 3325
290 [삽질] 한기총 기독문화 확산 총력전…인터넷 선교에도 힘써 댓글+2 꽹과리 2006.03.08 3458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8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