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발 같은 기사의 내용 비교, 타 언론과 꾸민일보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워싱턴 발 같은 기사의 내용 비교, 타 언론과 꾸민일보

서로 5 4,070 2006.04.26 16:19



국민일보의 기사는 정말 꾸민 기사가 많다. 개독장사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고 싶은 것은 무조건 꾸민다.
맹박이가 미국가서 어디 주지사 하고 만날 때 갑자기 초대하지도 않는 목사가 와서 축복기도인가 하던 목사를 주최측에서 내보냈다는 내용의 기사를 꾸민일보는 내보냈다는 부분만 빼고 보도하더니
이번에 멕시코서 금속 십자가 장식중 5명 벼락맞아 사망[연합뉴스 2006.04.25 08:05:46]
 했다는 기사는 다른 여러 신문에서 보도가 나갔는데 꾸민일보는 아예 없다.
다음의 기사를 비교해 보면 꾸민일보의 꾸며대는 짓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제목: 기독교계 판도 변했다..유럽 교회에 아프리카인 목사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지난 1906년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성령운동(Pentecostalism)이 태동된지 100년이 지난 지금 유럽에서 가장 번성한 교회들이  아프리카인 목사들에 의해 인도되고 한국에 세계 최대의 교회가 생겨나는 등 역전적인 선교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 일간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성령 운동이 많은 기독교 종파에 신약 성서에 나오는 성령의 세례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이제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1/4이  넘는 5억여명이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

    이 신문은 시카고 매코믹 신학교의 데이비드 데니얼스 교수를 인용, 이같은     성령운동의 부흥은 50년전만 해도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금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령운동의 시발지였던 아주사 거리교회(Azusa Street Church)탄생 100주년을 맞아 남미, 아프리카는 물론, 1958년 천막교회로 시작해 70만이 넘는 신도를 갖고 있는 한국 여의도의 순복음 교회가 있는  아시아의 지도자들이 운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5일간 계속될 이번 모임에서는 성령과 치유, 기도 운동과 성령의 힘, 결혼과 가정에서의 영적인 소생 등을 주제로 간증이 있게 되며 이웃 공동체를 향한  전도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성령운동은 복음주의와 상통하는 점도 있으나 예수 사후인 1세기때의   성령세례를 통한 치유, 예언, 방언 등을 고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 신문은 20세기초만 해도 업신 여김을 당했던 성령운동이 신앙과 일상 생활에 강력하게 작용함으로써 신교는 물론 로마 가톨릭내에서도 은사주의운동(Charismatic Movement)을 낳게 되며, 1980년대에는 더 나아가 신은사주의 운동으로 빈야드  교회들과 같은 새로운 종파를 태동시켰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일부 성령주의 목사들이 축복 복음에 몰두함으로써 부패를 낳고 교계 지도자들이 과도하게 이익을 취하는 등 우려를 낳고 있음도 지적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아주사 교회에서 잉태된 선교사들이 성령운동의 씨를 뿌린 가운데 해외의 현지 종교 지도자들이 지도력을 발휘함으로써 역전적인 선교 노력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n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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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국민일보의 기사

제목: 아주사 성령운동 100년 세계 기독교계 판도 바꿨다  

“19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지진이 일어났던 것처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기독교계를 바꿔 놓은 다른 종류의 지진이 일어났다.”

미국 신문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100년 전 아주사 거리 교회에서 불붙었던 ‘성령 운동’을 이같이 회고하면서,100년후인 지금 이 운동이 한국에 세계 최대 교회를 탄생시키고 많은 교파에 ‘성령의 은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불을 지피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성령의 역사가 전세계 기독교인의 4분의 1이 넘는 5억여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등 기독교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역전의 선교운동이 서구사회를 부흥으로 이끌기 시작했다며 세속화에 빠진 유럽에서 가장 번성한 교회에 아프리카 목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는 점을 예로 들었다.

신문은 이어 이번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주사 거리 교회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남미,아프리카는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다른 대륙에서 온 목사들은 5일밤 동안 매일 ‘성령과 치유’ ‘기도운동과 성령의 힘’ ‘결혼과 가족사의 영적인 거듭남’이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이끌게 된다. 신문은 순복음교회에 대해 1958년 서울 슬럼가에서 천막교회로 시작해 70만이 넘는 신도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주사 부흥운동은 1906년 노예의 아들인 윌리엄 세이모어 목사와 더불어 시작됐다. 그는 휴스턴의 한 목사로부터 성령 세례와 방언을 배웠으며,당시 아주사 거리 교회에서 흘러나온 방언은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곧 수천명이 부흥회에 모여들기 시작했고,3년동안 매일 부흥회가 일어났다.

오순절 교회들은 복음주의 우산 아래 있지만 치유·예언·방언 등 1세기 초대 기독교회의 성령 은사가 기독교 예배에 살아 있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20세기 초만 해도 업신여김을 받았던 성령운동이 신앙과 일상 생활에 강력하게 작용함으로써 신교는 물론 로마 가톨릭 내에서도 은사주의운동을 태동시켰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로베르토 미란다(리온 유다교회·보스턴) 목사는 “오순절 운동은 더 이상 전통적인 오순절 운동에 머물러 있지 않다”면서 “그것은 종파를 초월한 성경의 한 현상이며,예수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오순절교회의 부흥 원인도 분석했다. 이 교회는 예배를 하나님이 명백히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며 찬양과 활기찬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데 특히 음악이 사람들 마음 속에 파고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악 학자들은 이런 음악이 복음성가의 뿌리가 됐다고 설명한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최대 교파인 기독교 하나님의 교회(CGC)에 출석한 것과 재즈와 블루스 가수들이 흑인 오순절교회에 몰려가는 이유가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단절과 연속,화음 등 즉흥적인 음악 스타일 면에서 복음성가와 상통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손을 들고 노래하는 예배는 복음주의 교회와 비종파 교회 할 것 없이 퍼져나갔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오순절교회는 나아가 성령운동이 성숙함에 따라 중산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최근에는 대학 설립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이동훈 특파원 d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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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전차부대장 2006.04.27 03:47
글쓰는 사람들.. 칼 찬 무사보다  더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mix 2006.04.26 17:42
야훼가 금속 십자가보고 천국으로 빨리 데려가줬나보군요.
웃음 이모티콘 지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하겠기에...
아카리 2006.04.26 17:42
아무래도 개독들의 공격이 시작된거같습니다...치사빵구넘들...
건만도사 2006.04.26 17:39
싸이트가 계속 이상하네요...ㅡㅡ;;
건만도사 2006.04.26 17:19
지들 유리한 것만 부풀렸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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