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한기총,다빈치코드 상영금지 신청…기독법조인들 전국교회 기도 동참 요청
[국민일보]2006-04-07 1141자
한기총과 기독변호사들이 다음달 국내 개봉예정인 ‘다빈치코드’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기독 법무법인 로고스(대표 양인평·황선태)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요청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부활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다빈치코드’ 영화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 내용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고 부활을 전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헌법상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헌법 제21조에 언론·출판 등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나 이를 빙자해 타인의 명예,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해선 안 되며 표현 자유의 남용은 진정한 자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인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외 3인으로 돼 있으며,로고스는 이날 가처분 신청과 함께 영화필름 제출명령도 함께 신청했다. 소송을 맡고 있는 로고스 최중현 변호사는 “영화필름이 제출되는 대로 이를 분석한 후 구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유사 판례의 검토와 조정 가능성 등도 고려해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검사 등 기독법조인들의 모임인 애드보켓코리아(AK·총재 전용태)도 ‘다빈치코드’ 상영반대 운동에 전국 교회가 기도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AK는 최근 관련 대책회의에서 이 영화가 국내 문제만이 아닌 지구촌 전체의 사건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애드보켓인터내셔널(AI·총재 사무엘 에릭슨) 산하 130여개 국가 3만여명의 기독 법조인들에게 공동 대응을 위한 협조서신을 보내기로 했다. 전용태 변호사는 “부활하지 않은 예수를 믿는 것은 믿는 사람을 정신이상자로 보는 것”이라며 “예수를 믿는 사람을 심히 모독하는 이 영화는 상영이 금지되거나 허구가 가미됐다는 부분을 반드시 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기총은 미국 체니 부통령을 비롯해 국제 CCC,빌리그레이엄전도단,복음주의협의회 등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협조 공문을 보내는 한편,‘다빈치코드’ 상영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다빈치코드’는 다음 달 17일 제58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 뒤,다음 날인 18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거기는 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해준 원조격 나라인데, 한국교회에서는 착각을 하나봐~
조만간에 예수는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하겠군...
어쩌면 현충사가 사실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라고 우길지도...
그전에 충무공뵈러 자주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