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웬만하면 경기에서 이기기나 하고 까불어라....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웬만하면 경기에서 이기기나 하고 까불어라....

쯧쯧쯧 2 3,212 2005.12.09 11:43
어제 뉴스에는 할렐루야 축구단 감독이었던 이영무가 기술위원장이 되었던데...

이거..이거...어째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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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복귀… 내년엔 꼭” 할렐루야축구단 창단 25년 기념예배 

http://www.kmib.co.kr/html/kmview/2005/1207/092001964423111111.html


“할렐루야 축구단을 K리그로….”

기독교 선교축구단인 할렐루야 축구단이 6일 오후 서울 타워호텔에서 창단 2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축구단 관계자과 자매결연 교회 관계자,기독축구인 등 300여명은 이날 한결같이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이른 시일 안에 축구단을 K리그로 복귀시키자고 다짐했다. 예배에서는 또 꾸준히 후원해준 전국 40여 교회와 단체에 대한 자매결연증서 수여식도 있었다.

후원부이사장인 김명혁(강변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정익(신촌성결교회) 목사는 시편 148편 1∼4절 말씀을 인용,“할렐루야 축구단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최상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며 그렇게 돼야 한다”고 밝혔다.

후원이사장인 박종순 목사는 “최순영 장로님의 숭고한 뜻으로 창단된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축구단에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과 기도와 후원을 해준 한국 교회에 깊이 감사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은 “25세의 청년기를 맞는 할렐루야 축구단이 K리그로 올라서고 이어 세계적인 축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며 축사를 했다.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전무는 “할렐루야 축구단이 K리그로 올라서는 데 행정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김정남 감독은 “하나님이 도우시는 할렐루야 축구단임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가수 신형원이 특송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할렐루야 축구단의 존재 의의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모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01-13 11:39:21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건만도사 2005.12.09 12:13
크하하하하....정말 개그다~~..ㅋㅋㅋㅋ
머 축구연습이나 훈련을 할 필요가 있을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시합전에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경기하면 돼겠지 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터져) 2005.12.09 12:04
사회 곳곳에 독 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개독들의 만행을 언제까지 선한 짓으로
여겨주려나 모르겠네요. 대체 손이 안닿는 곳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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