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템플스테이 5명중 1명꼴 기독교 신자 |
[한국경제 2005.03.16 18:13:00] |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템플스테이 참가자 10명 중 7명이 종교적 동기보다는 자 기성찰이나 새로운 문화체험, 휴식 등을 위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불교조계종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외국인 3천2백7명을 포함해 지난해 템 플스테이에 참가한 3만6천9백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 참여 동기로는 자기성찰(35%),불교에 대한 관심(14%),산사에서의 휴식(12%) 등 의 순이었다. 또 참가자의 종교는 불교가 37%로 가장 많았지만 개신교(10%) 천 주교(9%)도 적지 않았으며 무종교도 38%에 달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올해 템플스테이를 지난해보다 8개 늘어난 44개 사찰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선정된 사찰을 발표했다.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에는 송광사 화엄사 수덕사 등 대찰과 탐조(探鳥) 여행지 로 유명한 서산 부석사, 영어 법회가 있는 대전 자광사 등은 물론 서울 봉은사 와 길상사, 파주 보광사, 남원 실상사,장성 백양사,평창 월정사 등 15개 사찰이 새로 포함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
아..떠나고 싶다.. OTL
기독교문화로서 서구인들처럼 다양성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자기민족의 정체성과 전통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서구유럽 사람들의 합리적 사고방식은 배워야 합니다.
한국만큼 극성스럽지도 않고,
저런 체험을 심각하게 종교적 정체성과 연결시켜서, 마귀 운운하지도 않기때문일겁니다.
한겨레21에서 봤던가... 유럽 불교신자중에도 딱히 어느 종교 개종이니 이런 개념없이
불교도 받아들이고, 주말에 교회도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찰 측에서는 조심, 또 조심!